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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번째 추천 도서는 <나에게 읽어주는 책> 입니다!
일본의 심리상담가인 나카시마 데루가 지은 책으로 작가는 10년간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불안정한 삶을 살다가  에머슨의 저서<자기신뢰>를 보고 이를 극복하고 자기와 같은 아픔이 있는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심리상담가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에머슨의 <자기신뢰>의 문장 100문장을선정해서 이문장을 해석해주고 작가의 생각들 덧붙이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 책입니다! (에머슨의 <자기신뢰>를 베이스로 작가의 설명이 첨부되어 있어서 책속의 책이라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파트는 크게 7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삶의 방식, 2)일, 3)인간관계, 4)좌절, 5)성장, 6)우정, 7)성공 법칙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흥미로웠던 점은 이성적인 생각보다는 순간의 직감에 더 좋은 평가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직감을 믿는 것이 자기 자신을 믿게 되는것이고  그래서 자신감있게 나아가라는 것이 책의 큰 내용 중 하나입니다. 

 


 

기억남는 구절

 

1)  "한계를 정하는 사람도 나, 가능성을 믿는 사람도 바로 나." 

>>우리들은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쫄아서 시작조차 않하거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없이 하기 때문에 본인의 능력을 다 발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일상에서 버거운 일을 맡게 될때 속으로 이 구절을 생각하면 일의 능률이 좋아지고 무엇보다 저의 멘탈이 더 단단해지는 것을 느꼇습니다. 

 

2) "괴로운 경험을 했을 때 무언가를 배우는 기회로 삼자. 자기 힘으로 생각해서 결심하도록 하자.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자만을 다스려 진정한 힘을 얻게 된다."

>>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괴로운 경험을 해도 감정적으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냥 아 짜증난다. 괴롭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이러면서 저 스스로를 상처를 줬었습니다. 그러나 이 문구를 보고 나서 저의 과거의 실수, 않좋은 경험들 속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있다고 생각하니 그 경험들이 전부 고통스럽기 보다는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3)"우리의 강점은 약점에서 태어난다."

>> 2번과 비슷한 의미입니다. 저는 저의 약점들을 숨기고 부끄러워만 했었습니다. 난 원래 이런거 잘못해.. 라면서 자기합리화를 했었던 것같습니다. 이 문장은 읽고 약점은 숨기는 것, 원래 그런 것이 아니라 단련해야 되고 오히려 나의 강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나의 약점들을 노력하여 강점으로 바꾼다고 생각하니 의미없이 보내던 매일매일이 계획적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런분들에게 이책을 추천합니다.



1) 무슨 일을 하기도 전에 겁을 먹고 시작을 잘 못하는 사람

2) 본인의 능력은 남들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3) 자기 자신을 잘 믿지 못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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