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들어 계좌 260만개 새로 개설
1억 이상 위탁 고객 31만명
개인 예탁자산은 300조 육박
미래에셋증권의 고객 예탁자산이 400조원을 넘어섰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자금이동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외 주식 및 우량 금융상품에 돈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올해 들어서만 신규 계좌가 260만개나 개설됐다"면서 "1억원 이상 고객 수는 업계 최대 수준인 31만명에 달한다"고 설명. 미래에셋증권의 해외 주식자산은 올해에만 5조원이 증가했고 2017년 이후 거래 고객이 해외 주식 투자로 벌어들인 누적 투자수익은 약 5조5000억원에 달했다. 연금자산도 우수한 퇴직연금 수익률을 바탕으로 20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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