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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고 1분기 실적 3120억 원 기록2020년 하반기부터 3분기 연속 매출 3000억 이상 달성뚜렷한 성장세로 2분기 두 자릿수 성장 예상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는 올해 1분기 매출(연결기준)이 31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28.3%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는 창사이래 역대 최고 매출이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3분기 연속 분기별 매출 3000억원 이상을 지속 달성하게 됐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2017년부터 진행된 베트남으로의 생산기지 이전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며 원가경쟁력이 향상되어 높은 수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Mini LED 양산이 시작되어 하반기로 갈수록 관련 매출의 증가세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반도체 주가

 

* 일봉 차트상 실적에 비해 저점구간에 위치하고 있다. 주봉상 하락후 반등할 수 있는 자리로 보여진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의 소속사인 이타카 홀딩스(Ithaca Holdings)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 첫날 이후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30만원선 고지도 가까워지고 있다. 이타카 홀딩스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글로벌 대형 레이블이며 지난해 기준 순이익은 2046억원이다. 빅히트는 상장 이후 네이버 브이라이브 인수, YG Plus 2대 주주 투자, 유니버셜 뮤직과 2개의 조인트 벤처 설립에 이어 이번에 이타카 인수까지 성공하면서 활발한 M&A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빅히트 현재 주가

* 기존 업계와 시너지가 많이 생기는 M&A는 앞으로의 성장성에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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