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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와 관련해서는 '씨젠'이 가장 눈에 띄게 올랐었다. 코로나라는 큰 시대의 변화에 빨리 발 맞추어서 코로나키트가 필요할 때 딱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이번 '진매트릭스'도 다른 회사보다 빠르게 도약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진매트릭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을 동시 진단하는 ‘네오플렉스 FluCOVID Detection Kit’의 수출 허가를 지난달 29일 획득하고 본격적인 수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점점 활동하기 힘들어지는 사회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코로나도 제대로 완치하지못했는데 이제 독감까지 전례가 없는 '트윈데믹' 사태 속에서 우리들의 생확은 더욱 불편해지고 마스크속에서 왠지 날이 서있는 듯한 분위기가 되어서 안타깝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상대적으로 코로나를 잘 관리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 이지만, 주기적으로 감염이 한번 씩 터지면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을 몇번 겪어보았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특히, 해당 제품은 원활한 수출을 위해, 세계 각국의 여러 검사 장비에서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의료 현장에서 검체 채취 단계부터 검사 결과 확인 단계까지의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검사 결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러면 지금 진매트릭스 주가와 회사 상태를 살펴보자!
차트상황으로 봤을 때는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제무재표도 3월 기점으로 적자 전황 되었고 2Q의 영업이익도 큰폭 상승한 걸로 보여진다. 과연 제 2의 씨젠이 될 수있을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굉장히 매력적인 회사가 아닐수 없다.
8월 14일자 기사이다.
이기사를 요약하자면 이렇게 진매트릭스의 흑자전환의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 진단 키트의 수출로 인한 매출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를 신속히 개발해 ▲유럽 CE 인증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 등을 순차적으로 획득했다. 현재 유럽, 남미, 중동, 북아메리카 등에 수출 중이다.」
그러나 역시 바이오주는 꿈을 사는 주식이기 때문에 조심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수출 허가만 났을 뿐 대박이 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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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503769&office_id=014&mode=LSS3D&type=0§ion_id=101§ion_id2=258§ion_id3=402&date=20201002&page=1
2)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4635592&office_id=009&code=109820&sm=title_entity_id.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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