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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209만4240주(보통주)를 주당 28만6500원에 처분하기로 하였다. 네이버는 이 기사보다는 최근 여러상승요인이 많다고 생각이 된다.

 

 

우선 CJ와 손을 잡아서 이커머스 시장에 우위를 선점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포괄적 사업제휴 위해 총 6000억원 규모 주식 교환 합의
네이버, 큰 부담 들이지 않고 물류 경쟁력 챙겨
CJ, 풀필먼트 안정적 물량 확보·콘텐츠 강화도」

 

NAVER의 이런 전략은 영리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풀필먼트는 다품종 소량이 트렌트로 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가장 차세대의 유통방식이다. 풀필먼트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쿠팡을 대표예시로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풀필먼트를 시행하기에 많은 초기자본이 필요하다. 쿠팡 역시 많은 자본이 들여서 풀필먼트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다. 

 

그러나 NAVER의 경우 관련 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풀필먼트의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는 시도를 하고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양측은 포괄적 사업제휴를 위해 총 6000억원 규모의 주식 교환에 합의했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각 1500억원, CJ대한통운은 3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네이버와 교환한다. CJ ENM과 CJ대한통운은 자사주 매각, 스튜디오드래곤은 3자 배정 유상증자(신주발행) 방식을 취한다. 네이버는 각 상대방에 같은 금액의 자사주를 매각한다.
커머스와 관련, 네이버는 CJ대한통운의 이(e)풀필먼트 서비스를 적극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네이버의 약점으로 꼽히던 물류는 오히려 강점으로 전환할 전망이다.주목할만한 점은 네이버가 직접 투자보다 CJ대한통운에 대한 지분 투자로 비교적 큰 부담을 감수하지 않고 물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것이다.CJ대한통운 역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대규모 사업자와의 제휴를 계기로 풀필먼트 사업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뿐만아니라 CJ에서 스튜디오드래곤와 CJENM과의 협력을 통해서 미디어 쪽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요즘 하이닉스도 그렇고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으로 성장해가는 회사에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비록 지금은 주가가 떨어질지 모르지만 투자가치가 있는 곳에 과감히 투자하고 협력하는 것이 언젠가는 회사매출로도 연결될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하이닉스 관련 글 :ringring-1.tistory.com/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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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4769667&office_id=018&code=035420&sm=title_entity_id.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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