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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6월이 시작되었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ㅜㅜ

이번에 본 <국가부도의날>을 보고 든 생각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이 밑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고 저의 개인적인 견해들 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인상적으로 보았던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 알 권리 vs 혼란 야기



 영화 초반에 대한민국 경제에 큰 위기가 온것을 알고 이것을 국민들에게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한시현 vs 재정국차관)
저는 이 영화에서의 대부분 논쟁에서 김혜수의 의견에 동의 하지만 이 부분은 개놈시끼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현대사회라면 워낙 정보가 빠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알려지기 때문에 인정하고 혼란을 막아야 하는 방향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이 시대는 비교적 정보가 느리고 매체수단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알릴까 말까의 기로에서 저는 안알리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알려 봤자 국민들은 무엇을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국민들이 우리나라가 부채가 심각하다라는 걸 알아서 좋을 것도 없고 국민들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두 번째로 혼란은 사람들의 겁먹게 합니다. 사람들은 겁을 먹게 되면 강아지의 그림자를 보고도 늑대로 착각을 하기도 하죠.. 이 문제들을 해결 할 수도 없는 국민들에게 알려서 더욱 겁을 주는 방법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지금 코로나 사태를 어떻게 볼것인가..??

 


제가 이영화를 보게 된것도 같이 일하는 선임이 이번 코로나사태가 IMF사태와 흡사하다고 말을 해서 였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기 전부터 IMF, 국가가 경제적으로 많이 흔들리는 징후가 과연 지금 현재 코로나 사태와 얼마나 흡사한가에 중점을 두어서 보았습니다..
제 결론은 비슷한듯 하지만 다르다 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예측이고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한번 예측을 해보자면 IMF와 지금 코로나 사태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가장 다른점은 정부의 대응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IMF때는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감추고 은폐를 한 사이 해결도 못하고 결과적으로 숨긴게 독이 되어 버렸죠.. 그리고 그냥 아무 힘 없이 IMF에 의뢰를 해버립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물적완화(QE)정책을 함으로써 힘들어 하는 국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저는 돈은 실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흐름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물적완화정책을 펼쳐서 흐름이 막히는 부분들을 잘 케어한다면 물론 힘든 시기이긴 하지만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미국의 실업률 그리고 우리나라의 실제 실업률이나 경기등을 볼때 현재 코스피의 상승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거품이 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위험한 것은 이 상승 주체가 개인이고 개인들의 돈은 현재 부동산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부동산에 투자하던 돈이 들어온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부동산이 이전 처럼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주식장의 개인돈은 다시 또 부동산으로 유입이 될것이고 그럼 지금 껴있는 코스피의 거품은 확 꺼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예측 보다도 대응을 어떻게 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은 기다고 코스피가 빠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매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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