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시즌3> 08화가 방영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화에서 재밌게 본 거는 정의동과 김강열 두명입니다~
이번화에서 가장 핵심은 새로운 4번째 여자의 등장과 더불어 남자 둘의 '새로운 모습' 이 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시즌에서와 달리 시즌3의 특징 중 하나인 너무 감을 잡을 수 없다.. 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 Ep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서민재가 이상형이여서..진가가 발휘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아는 여자는 되게 매력적입니다..!!!
이 밑에는 E08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08화의 메인 주인공은 '김강열' 이였습니다!
물론 이가흔과의 데이트가 포커스가 되었기도 하지만 '천안나'의 축하파티에서도 mc까진 아니여도 충분한 진행을 잘 맞아서 '김강열'의 매력이 충분히 나왔던 EP 라고 생각합니다!
하트시그널을 시즌 1,2 전부 좋아했던 애청자로써,, 사실 메기로서 '김강열'은 여러 약점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나이가 너무 어렸습니다.. 이게 단점이 되나 싶지만 남자사이에서는 생각 보다 나이가 중요한 서열의 종류 중 하나 입니다.. (그래서 시즌 1,2 에서도 남자 사이 에서는 크게 트러블이 없었던 이유가 남자는 나이에 따라서 서열 정리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리다고 무조건 양보하거나 동생이라고 무조건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에 따라서 어느정도 위아래가 정해진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자들 사이에서 김강열은 '메기'로써의 큰 위협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시즌2 '김현우'를 생각하면..) 그래도 이번화에서는 나이랑 상관없이 김강열 자체만으로의 매력이 잘 나오게 되어 인상적이 였습니다!
'김강열'의 첫번째 매력이 나왔던 것은 이가흔가와의 데이트에서 나왔던 음식의 '식용꽃'이 였습니다.

단순히 음식에 나왔던 장식용 꽃 (나중에는 식용꽃으로 밝혀졌습니다.) 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김강열의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드러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여자분들도 본인의 성격이 잘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가흔'은 처음에는 차갑고 도도한 성격으로 보였지만 오히려 털털하고 분위기 리드하는 성격으로 보입니다..
그런 '이가흔'과 '김강열'의 조합은 개인적으로 잘 맞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서로 잘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결과를 통해서도 나오지만 이 둘은 너무 잘 맞아서 아닌 관계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게 신기하고 의아했습니다,..(제가 연애고자서 그런가 봅니다..ㅜㅜ)
그리고 여자 4호 '천안나' 또한 굉장히 매력적 이였습니다!! 직업이 비서인 것과 특유의 강아지상이 괸장히 매력적 이였습니다!! 음식을 잘먹는 모습이 특히 너무 매력적이였습니다!!!

이번 화의 또다른 주인공인 '정의동' 역시 인상적이였습니다. '천안나'의 등장에 다른 남자들보다 많이 달라진 한명 이였습니다. 다른 3명의 여성 참가자에게서는 편하지만 크게 어필이 되지 못해서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천안나'와의 초반 데이트에서는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정의동이 자체의 달라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여자들과 있을때는 이런 '남성미'를 어필하는 장면이 보여지지 않았지만 '천안나'를 만날때는 약간의 허세와 '남자다움'이 보여줬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화 >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리뷰][IMF사태를 보면서 코로나사태를 비교해보면..][국가부도의날] (0) | 2020.06.03 |
---|---|
[영화리뷰][내가 생각하는게 나의 인생을 만든다..!][이누야시키] (0) | 2020.05.23 |
[하트시그널 리뷰][E07.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스포주의) (0) | 2020.05.18 |
[영화리뷰 결말&해석][집념과아집의 차이][애드 아스트로(ad astra)] (0) | 2020.05.14 |
[영화리뷰 결말&해석][더플랫폼 ] (3) | 2020.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