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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5%·현대위아 12% ↓"펀더멘털 개선에 주목할 시점"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가 급락했다. 애플과의 협력설이 연초 이후 강력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해왔지만, 이를 뒤집는 공시가 발표되면서 '패닉셀'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애플이라는 단기성 호재는 사라졌더라도 현대차그룹은 펀더멘털 개선을 통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의 경우 차주 아이오닉5 공개가 예정돼 있고, 수개월 내 E-GMP 기반인 제네시스 GV60 공개·출시도 예정돼 있어 다양한 상승 모멘텀이 존재하는 상황"


 

 

지난해 15% 늘어 3756억  중국 매출도 1조원 회복  올 영업익 4천억대 기대

 

8일 기업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은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2조2303억원, 영업이익 37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4.7%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충격에도 국내외 시장이 고르게 성장하며 영업이익 기준 2년 연속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매진 행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은 대표적 제품으로 꼽힌다. 해외 시장의 경우 중국, 베트남, 러시아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매출액 1조원대를 회복했다. '초코파이' '오!감자'가 각각 매출 2000억원을 넘겼다. 러시아 법인 역시 2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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