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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기대감

증권가에선 올해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만간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2.0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서둘러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77억원, 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71% 감소했다. 그러나 상상인증권이 추정한 두산퓨얼셀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785억원, 375억원이다. 각각 전년 대비 28%, 38% 증가한 수치다. 나 연구원은 "다수의 언론에서 빠르면 이달(당초 계획은 올해 2분기)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2.0이 발표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면서 "이는 2019년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후속대책으로 수소 관련종목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작년 주요 상장사 실적  한투證 매출 55% 늘어나 16조

하이트진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음식점 영업제한에도 '집콕족'의 소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매출액 2조2563억원, 영업이익 198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124.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맥주 점유율은 전년 대비 7%포인트 상승한 42%, 소주 점유율은 5%포인트 상승한 66%로 추정된다"면서 "테라, 진로이즈백 등 제품 판매 호조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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