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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관련 기사보다 부동산관련 뉴스를 스크랩 했다. 

부동산에 많은 돈이 들어가면 자동으로 주식으로 유입되는 돈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둘의 관계는 긴밀하다. 

그래서 주식만 볼게 아니라 부동산에도 관심을 가져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여유자금과 투자금을 어디에 투자하는지를 관찰해야된다.

 

20차례가 넘어가는 부동산대책들, 그리고 논란의 중심이 되는 최근의 호텔전세등... 요즘 부동산에 대한 이슈들이 핫하다는 것을 느끼고있다. (몇몇 정치인들의 미친소리도 이런 논란을 만드는데 한몫했다.)

 

그리고 공시가를 호가와 비슷하게 조정을 하다게 되니 호가로 9억이상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전부 종부세를 내야 되는 상황이 왔다. 서울 평균 집값이 10억이 되니 서울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평균이상인 사람들은 종부세를 새로 내게 되었다..이게 단순히 서울 고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결국 이 세금은 집주인 뿐만 아니라 그 아파트에서 세를 주고 살고있는 임차인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것이다.., 정말 재앙이 따로 없다..대통한 한명, 여당한번 잘못 뽑아서 2020년 대한민국은 암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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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날 4.33% 급등한 6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운 것이다.」

 

 

오늘 가장 눈에 띄는 기사는 이게 아닐까 싶다.

이렇게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4분기는 오히려 3분기보다 하락 할 것으로 예상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내년에 D램 사이클이 개선될 것을 예측해서 주가가 오르는  것이라고 한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자기자본순이익률(ROE) 개선을 통한 재평가가 임박했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18%가량 하락하겠지만, 내년 1분기를 저점으로 D램 업사이클과 함께 실적이 구조적 개선세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이슈와 상관없이 이렇게 대기업에 투자하는것이 가장 안전한 투자방법이란걸 다시 한번 느꼈다.

 

 

 

 

관련기사링크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701422&office_id=009&mode=LSS3D&type=0&section_id=101&section_id2=258&section_id3=402&date=20201123&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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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9일 동국제강에 대해 3·4분기에 이어 올 4·4분기 실적도 양호한 수준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7800원에서 91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현욱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봉형강 부문의 수익성이 견조했고 냉연사업부의 수익 개선으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냉연부문은 전방산업의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4% 증가해 저점에서 반등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동국제강(001230)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2975억원, 영업이익은 85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1.1% 증가했다.

 

동국제강은 가전제품 소비가 회복됨에 따라 가전용 컬러강판인 앱스틸 판매를 늘리고, 코로나19 안심 진료소 시공 현장에 항균 컬러강판 럭스틸 바이오 납품을 시작했다. 보는 방향에 따라 색상과 모양이 변하는 카멜레온 강판 등 신제품 출시를 지속한 점 등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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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하에 만들어진 BBIG의 3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있다.

(BBIG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ringring-1.tistory.com/68)

 

2020.09.03 넷마블-카카오게임즈와 BTS수혜주, BBIG관련주

1) 주식은 신기하다.. 조심성이 많아서 그런건지..'와 엄청많이 올라서 매입하기 부담된다.'라는 느낌이 들때가 저점구간이 되어버리니 말이다.. 넷마블은 BTS관련주로도 유명했다. 빅히트의 2대

ringring-1.tistory.com


3분기 실적폭이 가장 두드러진 것은 <LG화학>이다.

 

「LG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은 9020억원으로 작년 동기(3487억원) 대비 158.7% 급증했다. 같은 기간 삼성SDI 영업이익은 2673억원으로 61.1% 늘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배터리산업도 호황을 맞았기 때문이다.」

 

그밖에도 바이오투톱인 셀트리온 살성바이오로직스 역시 작년대비 130%대의 상승을 만들었다. 추가적으로 셀트리온은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중에 있다.

 

셀트리온은 3분기 영업이익이 2452억원으로 137.8% 증가했다. 이 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이익도 565억원으로 139.5% 확대됐다.」

 

 

관련기사링크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52090&office_id=015&mode=LSS3D&type=0&section_id=101&section_id2=258&section_id3=402&date=2020111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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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금호타이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3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6.1%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판매매출을 올릴 수 있는 원인이 유럽,중국시장에서의 매출액 증가이다.

단순히 매출액 증가보다 해외에서의 브랜드 이미지의 상승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금호타이어가 3분기 흑자실적을 냈다. 적자 행진을 면치 못하던 금호타이어가 내수 자동차 판매 증가에 북미·유럽 지역 수요까지 살아나면서 실적이 호전되면서 흑자 전환됐다. 그리고 중국 시장도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차트상 20일선이 우상향으로 되어있고 골드크로스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재무를 보면 좀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있다. 매출액이 연매출 2조~3조 가까이 나오는데 어떻게 계속 적자가 발생하는지 말이다. 이점에 대해서 좀더 알아봐야 할 것같다. 단기로는 투자할만 하지만 장기로는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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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해소·정책 기대감
2차전지·신재생에너지 주도
외국인 한주간 2조원 순매수
과거에도 美 대선 이후 강세」

 

바이든의 승리로 미대선은 끝이 났다. 

미 대선이 시작되기 몇일 전부터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코스피와 코스닥은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가 미 대선 이후 불확실성을 해소해서 코스피, 코스닥 1%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몇몇 테마에서만 집중적으로 올랐다. 

 

「특히 바이든 당선인에 대한 기대감에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의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2차전지주로 분류되는 LG화학은 지난 2일 종가 62만3000원에서 6일 72만원으로 15.57%, 삼성SDI도 44만원에서 49만9000원으로 13.41% 각각 상승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에서는 많이 오르지 않아서 좀 씁쓸한 오늘 장이였다. 

그래도 이제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고 3분기 실적이 발표가 되는 시즌이다 보니, 내가 주로 가지고 있는 실적이 좋은 종목들은 상승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불확실한 모습과 투자과열, 미대선으로 인한 변동성등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장이 계속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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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와 카카오게임즈의 많은 지분 때문에 덩달아 많이 상승했던 넷마블에서 이번에 세븐 나이츠2를 출시하기로 했다고 했다.

 

세븐나이츠라는 게임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인 것은 모바일게임쪽을 잘 모르는 나도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세븐나이츠2에 많은 관심들이 쏠리고 있겠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의 게임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담았으며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와 46종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구현했다.」


나는 별로 이 모바일게임에는 사실 큰 관심이 없지만 현재 넷마블의 주가를 살펴보면 투자하기 좋은 위치라는 생각이 들고있다.

 

 

주봉으로 보면 크게 3번의 큰 상승이 있었다. 이는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의 많은 지분을 통한 부수적인 상승과 카카오게임즈가 상장하면서 IPO열풍과 함께 동반 하면서 고점을 찍게 된다. 그리고 빅히트의 상장소식을 기점으로 해서 쭉 빠지게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 의견으로는 20만원 까지 간것은 거품이 맞다. 그러나 지금 120일선을 지지하는 모습은 거품이 어느정도 사라졌다고 생각이된다. 넷마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회사이다. BBIG에 Game 부문에서 엔씨소프트와 같이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게임회사 중에서도 퍼블리싱 능력이 우수한 회사라고 생각된다.

 

 

관련기사링크

1)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690179&office_id=009&mode=LSS3D&type=0&section_id=101&section_id2=258&section_id3=402&date=20201106&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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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티, 롤투롤 장비 국산화
고객사 늘어 내년 영업익 540억 전망

디이엔티, 레이저 노칭 기술 독보적
12개월 선행 PER 5.83배 "저평가"
피앤이솔루션·신흥에스이씨도 주목」

 

오늘은 미대선 결과예측에 따라서 왔다갔다 했던 날이였다. 바이든의 당선이 유력해진 지금 친환경주 그 중에서 베터리 관련주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베터리 관련 주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LG화학, 삼성SDI, SK 이노베이션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 3개 종목 말고도 소재,부품,장비 관련주도 있다. 

 

 


위 표를 보면 제일먼저 괜찮아 보이는 종목으로는 피엔티가 있다. 피엔티는 베터리 전극공정에서 필요한 롤투롤 장비는 제작하는 회사이다. 공정이 까다로워서 그동안 일본 기업에서 독점하고 있었던 분야 였지만 피엔티가 장비국산화에 성공 하였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은 물론 중국, 유럽 배터리 제조사와도 공급 계약을 맺었다. 장비는 배터리뿐만 아니라 동박 제조 공정에도 사용된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피엔티 장비는 SK넥실리스에도 독점 공급되고 있다”며 “배터리 투자 사이클뿐만 아니라 동박 고객사 증설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설명」

 

 

현재 주가를 보면 정배열이 되고 있는 시점으로 보인다. 여기서 한번더 반등해서 전 고점을 뚫게 되면 급상승을 할 여력이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베터리, 친환경이라는 테마로 묶여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몰려 있기도 하고, 실제로도 회사 재무 또한 좋아지고 있는것이 보이기 때문에 충분히 투자하기 좋은 회사라고 보여진다!

 

 

 

 

 

 

관련기사링크

1)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44539&office_id=015&mode=LSS3D&type=0&section_id=101&section_id2=258&section_id3=402&date=20201105&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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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209만4240주(보통주)를 주당 28만6500원에 처분하기로 하였다. 네이버는 이 기사보다는 최근 여러상승요인이 많다고 생각이 된다.

 

 

우선 CJ와 손을 잡아서 이커머스 시장에 우위를 선점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포괄적 사업제휴 위해 총 6000억원 규모 주식 교환 합의
네이버, 큰 부담 들이지 않고 물류 경쟁력 챙겨
CJ, 풀필먼트 안정적 물량 확보·콘텐츠 강화도」

 

NAVER의 이런 전략은 영리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풀필먼트는 다품종 소량이 트렌트로 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가장 차세대의 유통방식이다. 풀필먼트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쿠팡을 대표예시로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풀필먼트를 시행하기에 많은 초기자본이 필요하다. 쿠팡 역시 많은 자본이 들여서 풀필먼트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다. 

 

그러나 NAVER의 경우 관련 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풀필먼트의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는 시도를 하고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양측은 포괄적 사업제휴를 위해 총 6000억원 규모의 주식 교환에 합의했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각 1500억원, CJ대한통운은 3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네이버와 교환한다. CJ ENM과 CJ대한통운은 자사주 매각, 스튜디오드래곤은 3자 배정 유상증자(신주발행) 방식을 취한다. 네이버는 각 상대방에 같은 금액의 자사주를 매각한다.
커머스와 관련, 네이버는 CJ대한통운의 이(e)풀필먼트 서비스를 적극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네이버의 약점으로 꼽히던 물류는 오히려 강점으로 전환할 전망이다.주목할만한 점은 네이버가 직접 투자보다 CJ대한통운에 대한 지분 투자로 비교적 큰 부담을 감수하지 않고 물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것이다.CJ대한통운 역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대규모 사업자와의 제휴를 계기로 풀필먼트 사업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뿐만아니라 CJ에서 스튜디오드래곤와 CJENM과의 협력을 통해서 미디어 쪽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요즘 하이닉스도 그렇고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으로 성장해가는 회사에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비록 지금은 주가가 떨어질지 모르지만 투자가치가 있는 곳에 과감히 투자하고 협력하는 것이 언젠가는 회사매출로도 연결될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하이닉스 관련 글 :ringring-1.tistory.com/96

 

[20.10.20]['SK하이닉스 10조규모의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 발표+낸드메모리에 대해, 이후 주

20일 sk하이닉스에서 10조 인텔 낸드플래시 메모리 사업부문 인수를 발표했다. 이 발표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악재라고 판단을 하여서 오늘 하이닉스의 주가가 -1.73%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단

ringring-1.tistory.com

 

관련기사링크

1)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517289&office_id=014&mode=LSS3D&type=0&section_id=101&section_id2=258&section_id3=402&date=20201026&page=1

2)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4769667&office_id=018&code=035420&sm=title_entity_id.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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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회장 이건희가 숨을 거두었다. 이 기사를 처음 봤을 때 삼성의 주가가 떨어지지 않을까? 라고 단순히 생각했지만 기사를 찾아보니 오히려 몇몇 저평가 되어있던 종목들은 오를 것 같다는 예측이 나와서 나를 놀라게 했다.

 

 

우리나라에서 상속세는 50%를 내야 된다고 한다.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총 18조이고 할증이 붙어서 이중 10조를 세금으로 내야되는 상황이다. 이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서 배당을 늘리거나 지분을 매각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배당성향을 상향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을 매각하는 등의 방식이다.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가치(43.4%)는 18조2802억원(23일 기준)에 달한다.

 

그리고 상속세 때문에 저평가 되어있던 종목들은 상승할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동안 상속을 이유로 저평가됐던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등 계열사들의 기업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지난 5월 이 부회장이 직접 4세 경영 포기를 선언하면서 추후 발생 가능한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도 사라진 상황이다.

 

 



 

관련기사링크

 

1)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89386&office_id=008&mode=LSS3D&type=0&section_id=101&section_id2=258&section_id3=402&date=20201025&page=2

2)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0910339&office_id=215&mode=RANK&ty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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