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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사전투표기간이라 투표를 하고와서(투표 꼭 합시다!)
 할일 없는 심심한 주말에 재미난 영화가 없을까 하다가 생각난 오늘의 

영화 바로 <라라랜드> 입니다~

 


2016년 작품으로 그해의 상을 전부 휩쓸었었던 아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극장에서 한번 봤지만 오랜만에 다시 보니 그때의 감동이 다시 생각나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이 영화의 독특한 점은 1950년대 할리우드 영화들이 많이 사용하던 2.55:1 비율의 시네마스코프 사이즈로 촬영을 해서 고전적인 느낌을 살렸다고 합니다!

 


[줄거리]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
이 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추천이유]


1)로맨스영화에 뮤지컬을 부어버렸네? + 이쁜 영상미는 덤으로~

 


  
라라랜드 하면 떠오는 장면이라고 하면 '미아','세바스찬'의 가로등 등불 아래에서 추는 탭댄스 장면일겁니다!  영화에서는 탭댄스씬 뿐만 아니라 여러 노래들과 춤이나와서 자칫 지루할수도있는 도입부에 활력을 줍니다!!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였을 정도로(City of star, Audition) 감미롭고 버릴게 하나 없는 ost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개봉당시에도 음악사이트에서도 라라랜드 노래를 쭉 줄세웠었죠~


2) 현실적인 청춘들의 일,사랑,꿈!


  
  배우가 꿈인 '미아'와 본인의 bar를 가지는게 꿈인 '세바스찬'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면서 기뻐하고 좌절하는 그 과정들이 공감되게 표현되서 좋았습니다!
눈앞에 보이지 않는 꿈을 가지고 불안정한 내일을 준비하는 모습들이 공감이 되고, 응원해주고 싶게했습니다.  '미아'의 대사중에서 "재능은 없고 하려고 하는 열정만 가득한 사람들이 있잖아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나봐.."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누구나 한번쯤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때 느껴지는  생각들이라서 더욱 와닿았습니다..
영화 초반에는 사랑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주는 역할을 해주지만 나중에 가면 사랑과꿈중 하나를 선택해야되는 상황이 오게 되서 너무 씁쓸하게 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부분에도 대부분의 연인들이 싸우게 되는 보편적인 이유들로 이 커플역시도 많이 흔들리게 되는데 그게 마음이 아프고 리얼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뮤지컬 형식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사람
2) 꿈이 있지만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불안한 사람
3) 달달하지만 현실적인 사랑 영화가 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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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ㅋㄹㄴ 때문에 좋은 날씨에여도 어디 못나가시고 강제 집콕이 되어 버린 시점에서.. 이번에는  특별하게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를  추천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이번생은 처음이라> 입니다!!

 


 

2017년 작품이고 총 16부작으로 저는 주말에 몰아서 봐서 쭈욱 봤습니다...! 벌써 3년 전 드라마인데 지금 봐도 어색하지가 않은 드라마였습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 정소민이 나와서 더 재밌게 보았던거 같습니다 ^^

 

[줄거리]

 

  이제 서른이 된 '윤지호'(정소민)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제쳐두고 불확실하고 박봉이지만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작가가 됩니다. 벌써 서른이지만 아직도 서브작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지호'는 오랜만에 집에 오는데 남동생의 깜짝 여자친구에 이은... 결혼발표로 인해 원래 살던 집에서 나오게 됩니다..

 

  비싼 서울의 집값때문에 전전긍긍하는 중 '지호'의 친구인 '호랑'이의 도움으로 '세희(이민기)'의 집에 쉐어하우스로 싼 가격으로 들어갈수 있게 됩니다. '세희'는 '지호'가 남자이름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남자인줄 알고, '지호'역시 '세희'라는 이름을 보고 당연히 여자인지 착각을 하게 되는데.. 활동 시간대가 다른 두 사람은 서로 얼굴도 보지 못한체 생활하게 되고 '세희'는 '지호'의 꼼꼼하고 깔끔한 면에 너무 마음에 들어하던 도중 '지호'가 남자인것 을 알게 되고 경악하게 됩니다..!!! 

 


 

서울대를 나올만큼 매사에 최선을 다하지만 가끔씩 나오는 또라이 기질(?)을 가진 '지호'와 성공,돈,명예 보다는 안락하고 지금 딱 있는 것들만 지킬려고 하는 극 초식남 '세희'...
이 둘은 처음에는 빠이빠이하고 제 갈길 갈려고 하지만 '지호'는 살 집이.. '세희'는 월세와 결혼할 사람(?)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둘은 자꾸 서로를 끌려하게 됩니다... 
우연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사랑은 아니더라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두사람은 가짜결혼을 하게 되는데.. 이둘의 결혼생활은 무사히 순탄할까요..?? 

 


[추천이유]

 


1. 별것 없는 '서른살'을 아주 표현!

 


  

  서른살이라고 하면 큰 성공은 아니여도 어느정도의 지위와 돈 꿈을 실현했을 거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던 대학생시절을 지나 막상 그 나이가 되보니 이룬걸 고사하고  이길이 맞는 길인지 고민하는 것 (20대때랑 다를 것 없이..) 또한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방황하는 청소년도 아닌 방황하는 서른살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것도 잊지 않아서 더욱  빠져들면서 보았습니다

2. 결혼의 의미.. 사랑= 감정 낭비??

 


  가짜 결혼을 하게 되는 두사람은 때론 친구로, 때론 집주인/세입자로, 때론 부부로 생활하게 되는데.. 보는 저 역시도 결혼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호'의 친구들의 다양한 사랑관,결혼관이 나와서 더욱 풍성한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 결혼은 No! 연애는 YES! -수지 ,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호랑 )

그리고 사랑은 고귀하고 결혼생활은 사랑으로 해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게 만들주는 드라마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호', '세희' 처럼 각방쓰는(?) 결혼 생활에 로망이 생겨버렸습니다...ㅎㅎ 그래서 주변 사람들(젊은 사람들 위주로) 물어보니 결혼을 해도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아주 대 찬성을 하더라구요ㅋㅋㅋ 




한줄 정리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같이 보면 참 할말이 많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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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미국,러시아,사우디의 원유 증감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싸움,,, 
이러한 혼란스러운 세계정세를 대변 하듯이 변동이 심한 주식시장을 겪고 있는 요즘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 할때 꼭 주식이야기가 나오는거 같더라구요ㅎㅎ
이전부터 꾸준히 주식투자를 하고있었던 저에게 이번 이벤트는 악재였지만..그래도 나름 잘 선방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이유는 저는 항상 주식을 볼때 재무제포를 꼭 보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재무제표와 관련된 책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사경인 회계사의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입니다! (이름이 좀 기네요 ^^)



 

 


[추천이유 ]


1. 재무제표를 보는 이유??

 


주식투자를 어느 정도 해보면 알겠지만 재무제표대로, 회사의 실적대로 주가가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즉 재무제표가 매년 적자를 기록하는 회사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주가를 유지하는 회사도 있고 반대로 정말 괜찮고 안정적인 회사도 있는데 주가는 비실비실 거리는 주식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재무제표와 주식투자와 관계가 밀접하게 있다면 회계사들이 제일 큰 수익률을 기록하겠죠??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합니다.(오히려 손실만 보는 회계사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는 왜 재무제표를 봐야 할까요?? 이책에서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폭탄을 피하기 위해서 라고 설명합니다.. 
주식시장에는 주식을 잘모르는 초보들에게 혹한만한 함정 같은 주식들이 많이있습니다.(개인적으로 특히 제약쪽에서 그런 것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가는 단순히 재무제표로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미래의 성장 가능성,  추정이익과 실제 발생되는 영업이익의 차이(어닝서프라이즈), 그 회사에 영향을 줄 수있는 것이 변화하였을 때..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올라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말은 굳이 재무제표가 아니여도 흔히들 말하는 '재료, 호재뉴스'와 특정 '수급'만 들어온다면 재무제표가 좋지 않더라도 주가는 미친듯이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주식은 반드시!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주식 초보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이미 퍼져서 영양가 없는 소문을 듣고 재무제표도 제대로 보지 않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처음에는 주가가 올라서 돈을 버는듯 하다가 갑자기 어느날 장대음봉이 생기고 괜찮아 지겠지,, 그냥 뺄까,, 고민하는 시간동안 더 더 떨어져서 미쳐 대처하지못하고 팔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가 어느날 보니 거래가 정지가 되고 ,, 상장폐지가 되는 경우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종목중에서도 주가가 많이 빠진 회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안절부절 하지도 않고 오히려 싸게 살수 있는 기회라 생각을 하고 더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익률이 -30%이 난 상태에서도 큰 걱정없이 추가 매수를 하면서 기다릴수있는 것은 이 회사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적은 부채비율 그리고 꾸준히 발생될 수있는 수입원의 유무등을 보고 들어갔기 때문에 입니다.  반대로 예전에 재무제표를 안보고 재료랑, 테마만 믿고 들어간 종목이 있었는데 한번 장대음봉을 맞으면 그 회사에 대한 믿음, 눈 앞에 보이는 결과물이 없기 때문에 불안해서 오래 장기투자를 할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결국 손실만 내고 나왔던 경험이있습니다.. 이렇게 재무제표는 투자의 가장 기본 이 종목이 폭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안전장치라고 생각합니다.

2. 재무제표는 기본! 상장회사의 조건, 안정적인 회사의 가이드라인 제공!

 


이 책에서는 재무제표는 기본적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추가적으로 상장된 회사가 갖추어야될 필수 조건과 매년 유지해야되는 조건등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이런 조건을 알고 있으면 이 기준을 못 만드는 회사는 위험하니 조심해야 된다는 것도 당연히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주식의 흐름을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쉬운 예시와 그림을 이용해서 어려운 내용도 쉽게 풀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있어서 책을 보면서 재무제표를 이해하기 한결 수월했습니다^^


요새같은 혼란스러운 증시에 더욱 빛을 발하는 제테크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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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는 참 좋은데 집안에서만 봐야하는 주말이네요 ㅜㅜ
이번에는 같은 주제에 다른 느낌의 영화 두가지를 가지고 와서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쓰느라 오랜만에 다시 본 두 작품인데요,, 바로 인생은 아름다워와 피아니스트 입니다!

 

[유태인 학살]

 


우선 유태인학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은 전체주의를 기반으로 히틀러가 정권을 잡은 상황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영국과프랑스도 공산주의나라인 소련을 봉쇄하는데 도움이 될거 생각해서 나치의 횡포를 애써 무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1938년 독일는 체코를 점령하였고 지배권까지 요구하게 되죠,, 그러나 영국과 프랑스는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에도 인정을합니다.. 그러다 독일은 소련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폴란드를 점령해 버립니다.. 설마설마 하던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게 되고 전쟁이 발발하게 됩니다,, 

이때 독일의 나치당의 주요 주장이 반유태인주의 였고 그 당시 힘이 없던 유태인들은 대량 학살을 당하게 됩니다.. 
광신적인 인종차별로 인해 대표적으로 아우슈비츠을 포함한 4곳에 강제 수용소를 만들어 대량학살을 진행하게 됩니다..  강제수용소 굴뚝에서는 매일같이 시체를 태우는 시컨면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고 하니 학살당한 사람들의 수가 어림도 안됩니다..  대략적으로 100~15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두영화의 차이점 ]


1) 유태인 학살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피아니스트> 와 <인생은 아름다워> 에서 시점의 차이가 가장 큰 차이로 느껴집니다. 우선 <피아니스트>의 경우 실존인물로 피아니스트로 유명했던  '스필만'을 주인공으로 진행이 되는 영화 입니다. 반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귀도'의 삶을 보여주지만 마지막에 말하는 사람은 '귀도'의 아들인 '조수아'인 걸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점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장 다른것은 잔인함과 리얼함의 차이입니다. <피아니스트>에서는 정말 처절할 정도로 전쟁, 학살에 대해서 가림없이 꾸밈없이 보여줍니다.
나뒹구는 시체와 배고픔에 쓰러져 있는 사람들,, 우리들이 보고 싶어하기 꺼려하는 모습들 까지도 보여주기 때문에 보실려고 하는 분들도 이걸 감안하고 보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스필만'의 기억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 중간중간 스토리가 비어있다라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리얼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반면 <인생은 아름다워>는'조수아'의 동심을 지켜주는 '귀도'의 노력으로 강제수용소을 생일이기 때문에 놀러가는 걸로 거짓말을 합니다.. 그래서 전쟁,학살의 리얼한 장면보다는 아들의 동심을  지켜주려는 아버지의 노력이 더욱 부각되어 표현됩니다.

2)영화의 시작의 차이


<피아니스트>는 아까 설명했듯이 폴란드가 점령을 당하고 이에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게 선전포고를하는 시점에서 시작을 합니다..그리고 영화는 내내 고통받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반면에 <인생이 아름다워>는 '귀도'가 부인인 '도라'를 만나는 시점, 아니 '귀도'가 시골에서 대도시인 로마로 오는 시점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에 수용소로 끌려가기 전에 '도라'와의  달콤한 러브스토리와 '조수아'의 귀여운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더 나중에 수용소로 끌려갈때 더욱 애틋한 면이 있었습니다.


[한줄 정리 ]



<피아니스트> - 전쟁, 학살의 참혹함을 전부 다 보여주는 영화.  전쟁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 인생이 기구했던 '귀도'지만 보는 내내 미소 지으면서 볼수 있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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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말 날씨가 참 좋아서 기분 좋게 밖을 나가려다가 코로나 때문에 그냥 집콕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 주말이였습니다ㅜㅜ(저를 포함해서요,,)
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배민을 켜봅니다.. 배민 맛집랭킹에 신뢰가 많이 떨어져(명X XX떡볶이..) 이번에는 그냥 치킨 선택해서 쭈우욱 살펴봅니다! 그러던중에!  눈에 딱들어온 곳이 있었는데.. 바로 <푸라닭> 이였습니다!


 호수공원쪽에 운동하면서 집에 오는길에 푸라닭 매점이 생겨서 한번 먹어봐야겠다!
벼르고(?) 있었던 저에게 딱걸린거였죠.. 오늘이 그날이 되었습니다^^


[배달시간]

 


 집이 근처라서 40분 내외로 도착을 했습니다 ^^

(사는 곳이 배달시키기 참 좋은 위치에 있나봅니다..)

치킨은 보통 그래도 1시간은 걸렸었는데 치킨 치고는 굉장히 빠르게 왔습니다!

신규매장이여서 늦게 올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다른 매장보다 더 빨리와서 놀랐습니다


[메          뉴]

 


다른 매장에는 없는 다양한 메뉴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먹어 보고 싶은게 정말 많았지만 끌렸던거는 제일 처음에 있는 블랙알리오, 가장 기본적 일것같은 푸라닭치킨 마늘을 좋아해서 메드갈릭 마지막으로 사천깐풍소스를 사용한 더 차이나 치킨 이렇게 있어서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긴 고민 끝에 그냥 처음에 끌렸던 블랙알리오를 시켰습니다!
사이드 메뉴에 떡볶이에다가 피자까지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떡볶이맛도 달콤 매콤 이렇게 까지 세세히 있어서 치킨가게에서 떡볶이에다가 피자까지 되는 시대가 되었구나  한번더 놀라게 되었습니다 가격대는 다른 치킨집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치킨 브랜드 상관없이 치킨가격이 점점 비싸지네요,, ㅜ)


[맛]

 

 


처음 오자마자 포장이 정말 고급스러워서 놀랐습니다 ㅋㅋ 음 저는 개인적으로 좀 너무 과하다 싶었습니다.. 치킨맛이 고급이여야지... 개인적으로 포장은 허접할수록 더 맛있을 거같은 느낌이라서 더 좋아해서 그런지 포장은 좀 별로였습니다ㅜㅜ
치킨무가 노래서 그건 좋았습니다..ㅎㅎ 치킨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그런데 먹어보니 양이 적진 않더라구요.. ㅎㅎ) 저는 순살만 먹는데.. 어떤 치킨을 고를지 집중하다가 그만 뼈로 시켰습니다.. ㅜ

 

 

 


맛은 간장치킨에 갈릭이 들어가서 짭쪼름하면서 마늘향이 나서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뼈가있어서 좀 먹기 불편해서,,(내가 시킨거긴 하지만,,) 그것 빼고는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포장에 비해서 그 기대감을 만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독특하거나 엄청 맛있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총     평]

-치킨계의 명품...이되고 싶은! 치킨

배달시간 ✦✦✦✦✧

가       격  ✦✦✧✧✧

           맛 ✦✦✦✧✧

재방문의사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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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ㅜㅜ 
특히 코스피와 코스닥의 급락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심란하셨을 것 같습니다ㅜㅜ
그래서 이번에 주식관련 책을 소개 해드릴려고 합니다!! 
(이런 장에서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지는 트레이딩 기법에 관한 책이라 더욱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할 책은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입니다!



간단히 작가소개를 하자면 서른 중반 까지 고시 준비를 하다가 고시를 실패하고 늦은 나이에 사회에나오게 됩니다. 변변한 직업 없이 알바와 계약직, 늦게 시작한 만큼 같은 나이에 비해 적은 여유돈으로 인해 아둥바둥 생활합니다. 그러다 결혼을 할려고 하니 돈이 없어서 주식투자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몇번 돈을 잃기도 하고 제대로된 투자법을 구축하면서 3년만에 30억을 벌게된 슈퍼개미가 되었습니다! (인생은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네요 ^^)


[추천이유 ]


1) 변동성이 큰 장에서 유리한 트레이딩법!

 


  이책에서는 제가 앞서 추천드린 <불곰주식>과는 정반대의 트레이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은 절대 장기투자 하지마라!  5일안에 투자를 끝내고 종목을 나와라! 입니다. 

작가가 장기투자를 비판하는 이유는 첫번째는 대부분의 개미들은 근거가 있는 장기투자가 아니라 비자발적인 장기투자자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왠지 제가 뜨끔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ㅜㅜ)  두번째는 한국의 주식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나스닥처럼 주욱 상승장이라면 몇 년 장기투자를 하면 수익을 걷을 수 있지만 한국의 코스피 지수를 살펴보면 큰 상승추세 보다는 박스권을 만들면서 그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장기투자가 답이 아니라는 겁니다. 외국의 정세에 크게영향을 받기 때문에 악재에 크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국주식시장이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는 장기투자는 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2)주식의 본질은 수익을 내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성장성있는 회사에 투자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고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이 책은 이것에 초첨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식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수급(거래량) 과 재료 입니다. 같은 뉴스를 보더라도 이것을 이용해 수익으로 연결하는 사람이 있고 연결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책은 작가가 뉴스기사를 보고 어떻게 생각을 하고 이것을 실제 수익으로 만들어내는 머릿속 생각의 흐름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어서 이해가 잘되고 적용을 해볼 수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ㅜ) 그러나 이런식으로 뉴스를 통해서도 수익을 낼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이 되어 투자에 확신을 줍니다. 단타는 도박이라는 편견을 깨게 만들어줍니다!


이 책에서의 방법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작가분이 그렇게 큰 돈을 벌 수 있었던 것도 어찌보면 그때 타이밍이 좋아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법 또한 철저한 사전공부(매일매일 1시간 이상..), 여러번의 매수,매도감각을 익히게 된다면 꽤나 흥미로운 투자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투자법의 가장 큰 장점은 큰 시드머니없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작가도 실제로 500만원 남짓으로 저렇게 큰 성공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주식으로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내고 싶으신 분!

2) 주식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떤것 부터 해야될지 모르겠으신분!

3) 경제뉴스를 보면서 이것을 수익으로 연결해 보고 싶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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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주말에 어김없이,, 배민을 킵니다..ㅋㅋ 오늘은 떡볶이가 먹고 싶네요. 
분식란 맛집랭킹을 열어서 확인하는 중 호기심을 자극 하는 가게를 보게 됩니다! 

바로 <명수네 국물 떡볶이> !!



일단 제가 좋아하는 국물떡볶이를 가게에 내걸 정도면 어느 정도 믿음이 간다고 판단하여 한 번 시켜봅니다... 그리고 덜 매운걸 좋아하는 저에게 얼마나 만족을 주었는지 알아 보겟습니다~!!


[배달시간]


 다른 배달음식 보다 비교적 배달시간이 짧은분식인 것을 감안 하더라도 굉장히 빨리 왔습니다^^ 
주말 가장 바쁜 시간대인 저녁에 시켰는데도 에엥 벌써왔어?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왔습니당 ㅎㅎ 
30분 조금 안되서 도착했습니다^^


[메     뉴]


혼자 먹기 때문에 많이는 못시키고 무난한 세트메뉴를 봤는데요.. 저는 국물 떡볶이가 먹고 싶은 건데  세트메뉴에 있는 건 그냥 떡볶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양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는 상태..) 그래서 괜히 시켰다가  국물 떡볶이가 안오면 어쩌나 해서 그냥 단품으로 메뉴를 시켰습니다.. 
(세트 수가 좀 적고 세트에 관한 설명이 적어서 이런점을 수정하면 더욱 편하게 메뉴를 고를 수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1/2가 적당할 것 같아서 그걸로 시키고 떡볶이에 튀김이 빠지면 안되겠죠?? 모듬으로 시켜주었습니다. 추가로 밥을 좀 먹고 싶어서 셀프 주먹밥도 추가로 진행하였습니다~! 
(시키다 보니 꽤나 든든하게 시켰네요,, ㅋㅋ)
가격은 떡볶이만 놓고 봤을때 (물론 안에 들어가는 재료가 다르겠지만..) 다른 분식보다는 좀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떡볶이 뿐만 아니라 튀김, 사이드 메뉴또한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맛]

 


비주얼은 여느 다른 떡볶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맛은 과연,,,??
제가 가장 순한 맛을 시켰는데도 꽤나 칼칼한 맛이였습니다..
국물 떡볶이라 하믄 맹맹할 정도로 순한 떡볶이 맛에 국물에 후루룩 마치 두꺼운 우동을 먹는 것 처럼 먹는게  국물떡볶이의 포지션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맛은 아니였습니다.. 
(정녕 대한민국에는 순한 떡볶이는 멸종이 되어 버렸나요..?ㅜㅜ)
가게 이름에 국물 떡볶이라고 걸어두었는데 그렇게 걸어둘만큼 맛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저는 주먹밥이 더 인상적이였습니다! 
주먹밥 만들기 귀찮아서 그냥 밥 숟가락으로 퍼서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었으면 꿀맛입니다..ㅎㅎ
튀김도.. 뭐... 그냥저냥.. 큰 특징은 없었습니다.. 오뎅튀긴거? 그게 좀 식감이 특이한 정도 였습니다..


[총     평]


-맛집 랭킹에 비해 큰 특징이 없고 국물떡볶이를 가게에 넣을 만큼 맛있거나 인상적이지 않았음.

배달시간 ✦✦✦✦✧

가       격  ✦✦✧✧✧

           맛 ✦✦✧✧✧

재방문의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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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소개 해드릴 영화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입니다.

왠만하면 한번 본 영화는 잘 않보는데 이영화는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 여러 번 돌려보았던 영화 입니다. 다들 인생영화다 싶은게 있으시죠? 저에게는 이 영화가 그런 영화 입니다 ^^ 

혹시라도 보지 않았다면 꼭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줄거리

 

 


  로마로 갓 상격한 '귀도'는 운명의 여인 '도라'를 만나게 되고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게 됩니다.. 그 둘 사이에서 아들 '조수아'가 태아나고 더욱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귀도' 가족에게 독일군이 들이 닥칩니다.  2차세계대전의 배경 속에서, 유태인으로 아들 조수아를 지키면서 귀도는 무사히 감옥에서 나올수 있을까요..??  

 

추천이유

 


1)  귀도의 인생을 시간별로 쭉 나열된 스토리라인!

 

 


 전체적으로 보면 유태인 학살이 메인 이지만 그전에 나오는 주인공의 사랑이야기 일상 이야기들이 먼저 나옵니다.  뒤에 나오는 비극적인 이야기가 메인임에도 귀도의 사랑, 청혼, 순수한 청년에서 듬직한 아빠가 되는 과정도 나오기 때문에 더욱 좋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겪게 되는 비극적인 이야기에 더욱 감정이입 되었습니다...)

2) 비극을 희극으로 바꿔버리는 주인공의 해피 바이러스

 


  비참하고 죽음을 앞둔 주인공이지만 이를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이겨내는 모습을 통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감사함과 내가 지금 겪고있는 어려움들은 사실 별거 아닌데 내가 너무 크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사실 별거 아니잖아~! 라고 훌훌 털어버리게 만들어 버립니다.^^

'귀도'의 밝은 에너지는 영화 내에서도 적절히 잘 베어들어 어두운 내용에서 더욱 빛이 발하게 됩니다. 그 결과 무겁지만 밝은 영화라는 인상적인 영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유치하지 않고 말재간은 언제나 봐도 재미있고 슬픕니다ㅜㅜ

3) '조수아'를 사랑하는 아버지 '귀도', 목숨보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귀도'

 


  '조수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나중에 아이를 갖게 되면 어떤 아버지가 되어야 하나를 고민해보게 했습니다. 무조건 가르킬려고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 맞혀서 무서운 곳에서도 '조수아'를 웃게 할 수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찡했습니다. 눈도 마주치기 어려운 독일군에게도 장난을 치며 아들의 동심을 지킨 아버지의 모습에서 웃기면서 찡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었습니다..그리고 '도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감옥에서도 전하는 모습을 보고 나 였다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게 만들었습니다..잘생기지도 않고 머리숱(?)도 없지만 아버지,남편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희생하는 모습을 통해 진짜 남자다움이 느껴졌습니다..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가족관련 영화를 좋아한다!

2)다보고 여운이 있는 영화를 보고싶다!

3)명작이다라고 느껴지는 영화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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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추천할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입니다!
제가 평소에도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못보던 영화를 이번에 보게 되었습니다!
<세얼간이>나 <당갈>에서 느껴지는  인도영화만의 느낌이 잘 전해져서 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화 마지막의 반전과 함께 여러 생각들을 해볼 수 있어서  인상적인 영화 였습니다!! 

요즘 한약을 먹고 있어서 술을 못 마시면서 영화를 보았는데... 정말 후회했습니다 ㅜㅜ 

이 영화는 꼭 혼맥하면서 보기 딱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강추 합니다!! 


줄거리

 

 


 한 소설가가 인도의 폰디체리에서 더이상 소설을 쓸 소재가 없어서 고민에 빠져있던중 우연히 '마마지'를 만나게 되고  '마마지'는 캐나다에 있는 '파이'를 소개해주면서 그에게 아주 멋진 스토리가 있으니 가서 이야기를 해보라고 권합니다. 그래서 그 소설가는 캐나다로 가서 '파이'를 만나게 되고 '파이'는 어렸을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인도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가고 있던 중 '파이'의 가족들이 타고있던 배가 조난이 되어 '파이'는 혼자 작은 배위에서 표류를 하게 됩니다.. 이상하게 표류하는 배에서는 사람은 없고 동물들만 있게 됩니다.. '파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추천이유

1)2012년 작품인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이쁘고 몽환적인 영상들!

 


  캡쳐 영상에서도 보듯이 너무 영상미가 좋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못본게 아쉽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나 봅니다..  특히 두 번째 영상에서는 바다를 마치 우주처럼 표현을 하는데 너무 몽환적이라 아무 생각없이 빠져들어서 시청을 했었습니다. 캡쳐 영상 밖에도 처음 영화 시작전에 크레딧이 나올 때부터 동물들이 나오면서 시작을 하는데.. 저는 이미 이때부터 빠져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


2)이솝우화같은 이야기에 숨은 의미가 있는 철학적이야기

 


이솝우화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듣는 우리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는 이야기들 입니다.
(사람은 나오지 않지만 거기서 나오는 동물들은 어떤 사람들을 비유하는 것이고 결국 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주로 교훈적인 이야기들 입니다..) 이 영화도 동물들과 파이의 조난이야기 이지만 사실 상 각 동물들을 비유하는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이런 숨긴 의미를 찾아가면서 보면 영화가 배가 될 것 입니다!!


단점1) 아무생각없이 보면 결말이 이상하고 허무하다??


  맨처음에 봤을때 편안히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보았는데 이런 기분이 들었습니다..ㅜㅜ 뭔가 감독의 숨은 메시지가 있는거 같은데  그게 뭘까?라고 생각하다 보니 그냥 가볍게 볼려고 시작했던 영화감상이 뒤로 갔다가 멈추고 생각해보고 하니 길어지고 그래도 모르는 것은  다른사람들이 적어놓은 해석들을 볼려고 블로그들을 돌아다니고 나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이쁜 색체가 돋보이는 영화를 좋아한다.

2) 인간 본연의 철학적인 영화를 좋아한다.(+교훈적인 이야기)

3) 영화의 숨겨진 의미를 찾는 것을 좋아한다.

4) 혼자 맥주 먹으면서 진지한 영화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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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소개할 음식점은 <코코로벤또> 입니다!!
노원역 롯데백화점 9층에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은 음식점이였습니다^^
끝나고 바로 롯데시네마가 있어서 영화를 볼 수 가있어서 한 건물안에서 음식과 데이트를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요새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이 많이 텅텅 비여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ㅜ) 
저희는 오히려 이럴 때 쾌적하게 영화를 보자는 생각으로 코코로벤또에서 저녁을 위층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인비저블맨>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겟아웃>,<어스>를 만든 감독이 만든 영화라서 더욱 기대하면서 보았습니다^^감상평은 나중에 정리해서 글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쏘쏘 한 영화였습니다!! 그럼 <코코로벤또>에 대해서 리뷰 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밝은 나무로 인테리어를 해서 따듯해 보였습니다 ~
매장 자체가 그리 넓지가 않아서 좌석들 사이사이는 좁은 편이였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사람이 얼마 없었는데도 사람들 대화소리가 다 들려서 우리끼리 이야기 할때도 좀 깨지고  밥먹는데도 좀 집중이 안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메       뉴]

 


음.. 메뉴는 좀 별로였습니다. 물론 best와 음식 이름만 나오는게 아니라 
음식을 실제로 사진으로 찍어서 잘 설명이 되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너무 종류가 많다는 거 였습니다... 

저같은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메뉴의 간소화가 절실했습니다;;
오랜 시간 메뉴판을 보면서 3개의 음식을 골라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가격대는 그렇게 싸다고는 느껴지지않고 양에 비하면 오히려 비싼 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우삼겹 벤또, 멘츠카츠정식, 카라이짬뽕라멘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맛]

 

 


가장 먼저 짱뽕라면이 먼저 나왔습니다.. 맛은 약간 칼칼하였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매운거를 잘 못먹는 사람들도 매운거 땡길때(?) 충분히 먹을만한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콩나물이 너무 많아서 라면의 면발이 밑에 묻혀있어서 면발이 주가 아니고 부재료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ㅜㅜ 저는 라면의 메인은 면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점은 않좋았습니다.

우삼겹벤또는 먹을만 했습니다. 그러나 겉에서 보면 되게 깊은 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얕아서 좀 속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우삼겹은 엄청 맛있지도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는 딱 예상할수 있는 맛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멘츠카츠 정식은 일본 가정식을 먹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반찬이 있어서 조금씩 조금씩 먹을수 있어서 이 역시 좋았습니다.. 시켰던 3가지 음식들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음식이였습니다!! 


[총      평]

-일본 가정식(정식)을 먹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그러나 맛이나 가성비는 떨어짐..

 

인 테 리 어 ✦✦✧✧✧

접    근    성  ✦✦✧✧✧ 
가           격  ✦✦✧✧✧

           맛 ✦✦✦✧✧

재방문 의사 NO!

 

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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