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한주의 힐링 타임인 하트시그널 E.10가 방영 되었습니다!!
이번화에 많은 파란이 있었죠,,!! 첫화에서 그렇게 서로에게 강한 끌림이 있었던 인우와 지현의 관계가 어색한 사이가 되어버렸고.. 일편단심이였던 가흔이 한결에게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 되었네요..
(인우가 점점 불리해지는 양상으로 가고 있네요..)
그러나 저는 다른게 눈에 안들어 오고 의동의 모습과 표정만 보였습니다..!!
이번화는 의동의 실수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첫번째로 너무 한명한테 올인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천안나는 처음 친절을 베푼 의동의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는 정도 였는데.. 의동은 너무 많이 본인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이 좋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호감의 정도를 확인하지 않은체 본인의 감정만 쏟아붙는 것은 매너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의동의 관심과 호의를 받는 천안나도 부담스러워 하고 마음이 불편해 보이는데 그런거를 무시하고 본인의 감정만 중요시 해서 행동하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조급해 보이는 모습을 보인겁니다..
물론 다들 짝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나도 빨리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압박감이 있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조급해 하는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서도 많이 보여졌습니다..
그러는 모습이 분명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현실에서도 연애에 너무 조급해 보이는 이성을 보면 그 사람의 매력이 반감 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명 의동 사람 자체의 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조급해 하는 모습이 매력을 많이 떨어트렸습니다..ㅜ 조급해 하다보니 상대방의 표정 하나하나에 좋아하고 실망하는 모습이 매력을 떨어트리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세번째는 노력하는 방향이 잘못 되었습니다..!
의동이라는 사람은 상대방의 기분을 잘 파악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호의가 너무 부담스러운 상대에게 본인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의동의 모습을 보면서 예전의 저의 모습인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더욱 무언가를 해야될때가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할 때인데... 더 잘해줄려고 하면 상대방은 더 부담스러워져서 피할려고 하고 그러는 모습에 힘빠지고 자존감도 떨어지는 악순환이 될 것같아서
벌써 미리부터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아직 결과는 모릅니다! 천안나의 성향이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강열에게 호감이 있는데 강열은 이미 지현과 어느정도 썸이 진행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보고 포기를 하게 되면
의동에게로 마음을 열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하지만 현실에서는 무리한 들이됨은 좋지 못하구나를 알게 된 Episode 였습니다..!!
'영화 >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트시그널/e13][김강열은 모르고 한게 아니다.](스포주의) (0) | 2020.06.26 |
---|---|
[하트시그널 리뷰/e12][사랑은 둘이서 함께하는것,.](스포주의) (0) | 2020.06.20 |
[영화리뷰][IMF사태를 보면서 코로나사태를 비교해보면..][국가부도의날] (0) | 2020.06.03 |
[영화리뷰][내가 생각하는게 나의 인생을 만든다..!][이누야시키] (0) | 2020.05.23 |
[하트시그널리뷰.08][김강열의 매력이 발산되었던 Episode...](스포주의) (0) | 2020.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