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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한주의 힐링 타임인 하트시그널 E.10가 방영 되었습니다!!

 

 


이번화에 많은 파란이 있었죠,,!!  첫화에서 그렇게 서로에게 강한 끌림이 있었던 인우와 지현의 관계가 어색한 사이가 되어버렸고.. 일편단심이였던 가흔이 한결에게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 되었네요..
(인우가 점점 불리해지는 양상으로 가고 있네요..)
그러나 저는 다른게 눈에 안들어 오고 의동의 모습과 표정만 보였습니다..!!

 


이번화는 의동의 실수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첫번째로 너무 한명한테 올인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천안나는 처음 친절을 베푼 의동의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는 정도 였는데.. 의동은 너무 많이 본인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이 좋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호감의 정도를 확인하지 않은체 본인의 감정만 쏟아붙는 것은 매너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의동의 관심과 호의를 받는 천안나도 부담스러워 하고 마음이 불편해 보이는데 그런거를 무시하고 본인의 감정만 중요시 해서 행동하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조급해 보이는 모습을 보인겁니다.. 

 

 


물론 다들 짝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나도 빨리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압박감이 있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조급해 하는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서도 많이 보여졌습니다..
그러는 모습이 분명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현실에서도 연애에 너무 조급해 보이는 이성을 보면 그 사람의 매력이 반감 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명 의동 사람 자체의 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조급해 하는 모습이 매력을 많이 떨어트렸습니다..ㅜ 조급해 하다보니 상대방의 표정 하나하나에 좋아하고 실망하는 모습이 매력을 떨어트리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세번째는 노력하는 방향이 잘못 되었습니다..!

 


의동이라는 사람은 상대방의 기분을 잘 파악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호의가 너무 부담스러운 상대에게 본인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의동의 모습을 보면서 예전의 저의 모습인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더욱 무언가를 해야될때가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할 때인데... 더 잘해줄려고 하면 상대방은 더 부담스러워져서 피할려고 하고 그러는 모습에 힘빠지고 자존감도 떨어지는 악순환이 될 것같아서 
벌써 미리부터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아직 결과는 모릅니다! 천안나의 성향이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강열에게 호감이 있는데 강열은 이미 지현과 어느정도 썸이 진행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보고 포기를 하게 되면 
의동에게로 마음을 열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하지만 현실에서는 무리한 들이됨은 좋지 못하구나를 알게 된 Episod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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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6월이 시작되었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ㅜㅜ

이번에 본 <국가부도의날>을 보고 든 생각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이 밑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고 저의 개인적인 견해들 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인상적으로 보았던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 알 권리 vs 혼란 야기



 영화 초반에 대한민국 경제에 큰 위기가 온것을 알고 이것을 국민들에게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한시현 vs 재정국차관)
저는 이 영화에서의 대부분 논쟁에서 김혜수의 의견에 동의 하지만 이 부분은 개놈시끼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현대사회라면 워낙 정보가 빠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알려지기 때문에 인정하고 혼란을 막아야 하는 방향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이 시대는 비교적 정보가 느리고 매체수단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알릴까 말까의 기로에서 저는 안알리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알려 봤자 국민들은 무엇을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국민들이 우리나라가 부채가 심각하다라는 걸 알아서 좋을 것도 없고 국민들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두 번째로 혼란은 사람들의 겁먹게 합니다. 사람들은 겁을 먹게 되면 강아지의 그림자를 보고도 늑대로 착각을 하기도 하죠.. 이 문제들을 해결 할 수도 없는 국민들에게 알려서 더욱 겁을 주는 방법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지금 코로나 사태를 어떻게 볼것인가..??

 


제가 이영화를 보게 된것도 같이 일하는 선임이 이번 코로나사태가 IMF사태와 흡사하다고 말을 해서 였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기 전부터 IMF, 국가가 경제적으로 많이 흔들리는 징후가 과연 지금 현재 코로나 사태와 얼마나 흡사한가에 중점을 두어서 보았습니다..
제 결론은 비슷한듯 하지만 다르다 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예측이고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한번 예측을 해보자면 IMF와 지금 코로나 사태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가장 다른점은 정부의 대응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IMF때는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감추고 은폐를 한 사이 해결도 못하고 결과적으로 숨긴게 독이 되어 버렸죠.. 그리고 그냥 아무 힘 없이 IMF에 의뢰를 해버립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물적완화(QE)정책을 함으로써 힘들어 하는 국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저는 돈은 실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흐름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물적완화정책을 펼쳐서 흐름이 막히는 부분들을 잘 케어한다면 물론 힘든 시기이긴 하지만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미국의 실업률 그리고 우리나라의 실제 실업률이나 경기등을 볼때 현재 코스피의 상승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거품이 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위험한 것은 이 상승 주체가 개인이고 개인들의 돈은 현재 부동산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부동산에 투자하던 돈이 들어온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부동산이 이전 처럼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주식장의 개인돈은 다시 또 부동산으로 유입이 될것이고 그럼 지금 껴있는 코스피의 거품은 확 꺼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예측 보다도 대응을 어떻게 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은 기다고 코스피가 빠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매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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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F시대라고 아시나요?? 저는 그 당시에 초등학생이여서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뉴스에서 회사가  도산( 그때는 도산이라는 말도 몰랐습니다..) 한다는 뉴스도 나오고
금모으기운동.. 아나바다 운동도 기억이 나구요.. 그리고 자살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9시 되면 졸려서 뉴스를 많이 본적도 없었는데 몇 번 본 적없는 뉴스에서도 이런말이 도배되었으니..
다행히 저희 집은 그렇게 큰 타격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화를 보고 느낀거는 타격이 없었던게 아니라 잘 숨긴 거였구나 였습니다.. 하아...

최근에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같이 일하는 선임분이 "IMF때랑 느낌이 비슷하다.. 그때는 말이야..매일 매일 사람들이 죽어나갔어.." 이런 말을 해주셔서 이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니 그때 어렴풋하게 남아있던 기억들이 다시 생각이 나면서 그때는 몰랐던 단편적인 모습들의 실 모습이 보여지면서 화가 더 치밀어 오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바로 <국가부도의날> 입니다!!

 

[줄거리]

 

모든 투자자들은 한국을 떠나라. 지금 당장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하는데…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
 1997년,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추천]

 


1)과거를 돌이켜 보는 귀중한 시간..



대한민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IMF 이전과 이후로 많은 것이 바뀐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큰 사건에 대해서 다루는 영화가 여지껏 없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부패하고 멍청한 정부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이런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의 결정 하나하나에 죽어나가는 서민들의 모습도 잘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도중도중에 그때 그 시절 뉴스자료들이 나와서 더욱 현실감 있었습니다!


2)의심의 눈으로 현재를 살펴보게 한다.



IMF에서도 초반에는 사람들이 마냥 행복하게 지냅니다.. 마치 재난영화의 초반부 처럼 큰 걱정없이 말이죠.. 그러나 조금씩 균열이 가고 징조가 보이는데도 다들 그것을 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 징조를 확인하는 사람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게 됩니다.. 국가부도의 위기에서도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은 생겨나니까요..지금 현재에서도 이 진리는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추천]


1)이시절 아픔이 많은 분들에게는 ..



IMF를 받게 되는 과정들,, 결정하는 모습들이 (물론 진실은 아니지만..) 너무 허술하게 진행이 되니 이 시기에 많은 아픔이 있었 분들이 보면 분통이 터질 것 같습니다.. 아픔이 없는 저도 진짜 보는 내내 화가 났으니 말이죠..

2)유아인 케릭터의 이중성



 유일하게 IMF가 터져서 큰 돈을 버는 케릭터 인데요.. 입으로는 돈 벌어서 좋아하지마라 이렇게 말을 하지만 망하는 사람들의 약점을 알아서 미리 돈을 싹쓸이하는 모습이 얄미웠습니다.. 

 


이런분께 추천드립니다..


1)IMF시대에 대해서 알고싶은 사람

2) <빅쇼트>를 재밌게 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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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코로나 여파 때문에 극장에서는 예전에 했던 영화를 재상영을 하고 있는데요!
재 상영 영화중에서 재밌게 보았던 영화 하나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바로 <날씨의 아이> 입니다!


[줄거리]


“이제 비는 그치고, 우리의 세상이 빛나기 시작할 거야”
비가 그치지 않던 어느 여름날,
 가출 소년 ‘호다카’는 수상한 잡지사에 취직하게 되고
 비밀스러운 소녀 ‘히나’를 우연히 만난다.
 
 “지금부터 하늘이 맑아질 거야”
 
 그녀의 기도에 거짓말 같이 빗줄기는 멈추고,
 사람들의 얼굴에 환한 빛이 내려온다.
 
 “신기해, 날씨 하나에 사람들의 감정이 이렇게나 움직이다니”
 
 하지만, 맑음 뒤 흐림이 찾아오듯
 두 사람은 엄청난 세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흐리기만 했던 세상이 빛나기 시작했고, 그 끝에는 네가 있었다.

 

 

추천1) 신카이마코토의 최고의 빛에 대한 표현력!

 

 


날씨 특히 빛과 물의 뭉클거리는 표현력이 정말 이쁘게 잘 표현되었습니다! 구름을 뚫고 빛이 내리는 모습과 물방울이 물고기 처럼 움직이는 모습이 이쁘게 잘 표현이 되었습니다..
이런 색채감이 좋다보니 중간중간에 나오는 음식들 또한.. 너무 표현이 잘되서 보면서 저거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맛있게 표현을 잘하고 있습니다!!


추천2) 중간중간 나오는 OST


이 영화는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라고 말하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우리가 원어민이 아니기 때문에 자막으로 내용을 봐야 하는데.. 노래만 나오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진행이 되면서 나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노래 자막을 보고 있으면 대화자막을 못보고 대화자막을 보고있으면 노래가사를 볼수가 없는 애러 사항이 있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노래도 좋았습니다,(가사는 못봤지만,, 멜로디는 좋았습니다..!)


추천3) 판타지, 몽환적인 스토리(+생각하게 만드는 결말)


  빛나는 색채감과 몽환적인 스토리 라인은 저는 잘 맞는다고 생각했씁니다! 그런데 네이버 리뷰를 보니깐 너무 개연성이 없다,, 스토리가 이상하다라고 욕을 먹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좋았습니다!
원래 날씨의 무녀라는 판타지적 내용이 주 내용이기 때문에 스토리 개연성도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갑작스럽게 경찰이 나온다거나 그러는 장면은 쫌 이해가 안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아니 내용 왜 이래?' 정도까지는 아니여서 그냥 참고 봤습니다. 그리고 결말부분이 좀 호불호가 갈리는 건데 저는 그것마저도 좋았습니다! 이것도 직접보시고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결말을 통해서 단순히 그냥 눈 즐겁고 귀가 행복한 영화가 아니라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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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서는 데이트를 했었습니다~!! 이번화도 굉장히 재밌었지만 저는 다음화가 정말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화였습니다..!! 

 

 


이번화의 주인공은 김강열 박지현 두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강열 박지현 이둘의 우연으로 이루어 지는 만남이 서로에게 확신이 생기게 하는 화였습니다..!

 


김강열은 진짜 박지현을 좋아하는게 딱 보이더라구요 아주 흐뭇하게 보았습니다! 특히 점심 도시락을 싸온 모습에 많이 감동을 한것 같았습니다~! (저라도 정말 감동적이였을 것 같아요,,,!!)

 

 


그리고 교복을 입은것도 좋은 방법이였습니다! 옷이 가지는 효과는 분명 있죠! 
저는 박지현은 잘 모르겠어요 잘 웃는 사람이라서 진짜 속 마음을 잘 모르겠다? 분명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호감의 표시를 하는 장면도 있었고 그랬지만 한결같이 착하고 밝은 표정이라서 벌써 9화째 보고 있는데 이사람의 속마음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었는데요..
오늘 내내도 평소 보던 친절한 박지현의 모습만 보여서 나는 쏘쏘하게 쭉 보았는데 한 장면에서 박지현도 김강열에게 호감이 있는 거구나 느꼇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저녁식사 장면에서 질문을 하면서 고개를 살짝 트는 장면에서 저는 처음으로 박지현이라는 사람이 누군가의 대답을 정말 궁금해 하는 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김강열이 여려명과 있을 때와 둘이 때의 반전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던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다음 이가흔과 임한결의 데이트는 가장 케미가 좋았던 데이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지연 김강열 데이트는 설레기는 하지만 서로 좀 어색해 하기도 하고 김강열이 놀이기구를 잘못타서 그런거 기도 하지만 좀 어색한 느낌이 있었지만 이가흔-임한결 데이트는 데이트 코스도 아주 좋았고 둘의 케미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건담을 만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건담을 만드는게 좋은게 아니라 건담 설명서를 보면서 서로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방법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커피마시면서 서로의 눈을 보면서 이야기하면 어색할 수도 있고 대화에 집중하기 때문에 속마음을 잘 말하지 못하게 되는데 건담 설명서에 눈을 고정하고 건담 만드는 거에 집중하면 쓸데없는 생각없이  본인의 속마음을 가감없이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재밌었던 편은 서민재 천인우 데이트 였습니다~! 특히 서민재의 다가가고 싶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여자의 심리를 잘 말해줘서 패널들 에게도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서로에게 용기를 주는 효율적동맹 데이트도 아주 재밌었습니다! 이 데이트 때문에 다음화가 더욱 기대 되었습니다~!! 그리고 천인우가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 걱정이 바로 현실이 되었죠
바로 다들 만난 자리에서... 고장나는 모습이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ㅠ 그리고 이렇게 그냥 끝낼 천인우가 아니기 때문에 다음주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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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가 잡히나 했는데 이태원클럽사태로 잠잠해 지던 코로나가 다시 고개를 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당분간 집에서 또 박혀있어야 하겠네요 ㅜㅜ 
이런 답답한 마음을 한방에 뚫어줄 시원한 액션영화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블러드 샷> 입니다!!


<블러드샷>의 원작은 만화였는데 이번에 영화화된 작품입니다! 발리언트 코믹스라는 좀 생소한 이름의 출판사에서 만들어진 작품인데요~ 
저는 이 영화를 재밌게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한 액션영화였습니다! 
이번 영화는 <블러드 샷>의 기초편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의 탄생배경과 능력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였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시리즈물로 나오게 되면 <어밴져스>, <분노의질주> 시리즈 처럼 액션영화의 대표적인 시리즈가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줄거리

 


가장 강력하고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탄생!
아내와 함께 휴가를 보내던 특수 부대원 ‘레이’(빈 디젤)는 정체불명의 적에게 납치되어 살해당한다.
 혈액 속에 수많은 나노봇을 주입하는 최첨단 프로젝트 블러드샷을 통해 부활한 레이.
 놀라운 치유력과 가공할 만한 파워의 슈퍼 히어로로 업그레이드된 레이는
 아내를 죽인 놈을 찾아 무차별적인 복수의 질주를 시작한다.
 하지만, 자신이 진짜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거짓임을 깨닫게 되는데…

 

 


추천 1. 통쾌한 액션씬!

 


  이 영화는 액션영화 입니다.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일단 액션이 제일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 영화는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액션에도 종류가 있지만 이 영화에서의 액션의 종류를 따지면 무식, 박력의 액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주변 지형지물이나 간결한 액션보다는 주인공의 능력을 이용한 무식하고도 압도적인 액션 입니다. 
영화 내내 그리 주인공에 위협이 되는 순간이 없을 정도로 주인공이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조마조마 하면서 보지 않고 그냥 으흠~ 시원하네 이런 느낌으로 보았습니닿ㅎㅎ


추천 2. 짧은 런닝타임?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인 영화들은 내용도없이 쓸데없이 긴 런닝타임의 영화들 입니다.

 

요즘은 기본 2시간이 넘는 영화들이 대부분인데..  물론 많은 내용이 있으면 영화가 풍부해 지고 좋죠.. 하지만 이거는 적절한 스토리에 알차게 긴 런닝시간의 영화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제 생각은 액션영화는 애초에 큰 스토리 라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트렌드에 맞춘다고 괜히 필요없는 내용을 넣어서 영화를 질질끌면 오히려 그건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액션씬도 질질 길게 끌지 않고 무식한 액션으로 짧은 시간에 적들을 해치워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명량처럼 전투신이 1 시간 넘어가 버리면 오히려 지루하고 집중력도 흐려집니다!)
그렇다고 <블러드 샷>에서 스토리상 부족하다거나 개연성이 이상하다는 부분은 찾지 못했습니다. 
반전이 있는데 이 반전에 대한 결말도 잘 나왔고, 히어로물에는 항상 있는 자아성찰(?) 부분도 적당히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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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배달의민족어플을 한번 켜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딜 시킬까 보다가 딱히 시킬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전부터 즐겨오던 <고수닭강정>에서 시켜보았습니다!! 

 

 

 



이름만 보면 치킨집인가 싶지만 여기는 전체적으로 떡볶이도 맛있고 튀김도 맛있는 편입니다!

 


[메  뉴]

 

 


메뉴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먹퍼set를 주로 먹는 편인데 오늘은 좀 다른거를 먹어보고 싶어서 분모자매콤떡볶이 set를 시켜보았습니다! 떡볶이 치고 가격대가 좀 있어서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

 

처음 봤을때부터 진행중인 리뷰이벤트가 있습니다!1 (1.소떡 2.대왕치즈 3.기치만두 4.막대떡꼬치 5.쿨피스 6.뚱캔 7.치킨무(?) 8.단무지(?) 이중 택 1)

개인적으로는 소떡이 증말 맛있습니다^^ 저번에 실수로 따로 적지않았는데도 그냥 소떡으로 보내주셔서 아마 대부분이 소떡으로 하시나 보는구나 했습니다 ㅎㅎ

배달 시간은 살짝 오래 걸렸습니다. 한 50분 걸렸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바쁜시간대도 아니였는데ㅜㅜ 

그래도 맛은 보장이 되니깐! 기분 좋게 기다렸습니다!!

 


[맛]

 

 


처음 음식을 받았을때 들었던 느낌은 음식이 묵직하다? 였습니다.. 

당시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먹은 상태였습니다. 배가 고파있던 상태라 기분 좋은 묵직함이였습니다! 

 


참 푸짐했습니다!

단순히 분모자떡볶이만 온게 아니라 주변 사이드 메뉴의 맛또한 좋았습니다!

참치마요 마요네즈가 듬뿍들어가서 더 고소해서 좋았습니다!(+소떡도 good good)

그리고 닭강정 또한 가게이름에 맞게 고수의 닭강정이였습니다 ^^

가장 메인 메뉴인 분모자 떡볶이는... 인상적이였습니다!

우선 맵기는 적당했습니다. 매운거 못먹는 사람들도 큰 불편함 없이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맵기였습니다~

분모자가 아마 이 떡때문에 생긴 이름인 것 같은데.. 이 떡 식감 정말 좋습니다 !!! 완전 추천드립니다!!

 

 


쪽득쪽득 하면서 두툼한게 뜨끈한 가래떡을 먹는 것 같은 식감에 떡볶이 양념들이 잘 스며들어서 멈출수가없는 식감이였습니다!!!

그리고 분모자 떡만 맛있는게 아니고 비엔나 소세지와 눈꽃치즈 오뎅 역시 조화가 잘 되어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 분모자 떡이 다 들어 있는게 아니고 조금 들어가 있고 대부분은 일반 떡이였습니다 ㅜㅜ 

그래도 분모자 떡볶이 아주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하고 남겨둘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

 


[총     평]

 

-가격은 좀 비싸지만 분모자떡볶이 강추 드립니다!

메        뉴  ✦✦✦✧✧

가        격  ✦✦✧✧✧

           맛 ✦✦✦✦✧

재방문의사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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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본 영화는 일본영화인데요 

바로 <이누야시키> 입니다..

 

 


전체적인 감상평은 이 영화를 혹시나 보실려고 하는 분들에게 보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ㅋㅋ 

전체적으로 엉성해요 구성이나 케릭터들의 행동이 '앵? 왜저래?' 이런 물음표가 드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니면 제가 인물파악을 잘 못해서 그런걸 수도 있구요..)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영화여서 액션을 기대했지만 역션씬도 박진감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약한 주인공 싫어하는데... 전형적인 약한 주인공이여서 더 저에게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이 밑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영화에서 하나 생각해볼것이 있는 것같습니다.

바로 같은 능력을 갖게 된 두 인물 '이누야시키' 와 '히로'의 달라진 행보입니다..!
이 영화는 약자 계층과 그리고 부를 누리는 상위계층의 차이와 부조리함을 보여줍니다..
'히로'의 첫번째 살인은 아무도 모르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 이였던 것을 보면 '히로'는 특정 인물을 증오하는게 
아닌 계층을 증오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둘은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에서의 약자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가족에게도 소외당하고 회사에서는 무시당하는 아빠 '이누야시키' 그리고 이혼가정에서 가난한 엄마 밑에서 살고있는 '히로' 
그런데 힘을 쓰는 방향이 다릅니다. 정확히는 두 인물은 듣는 소리가 다릅니다. '히로'는 부조리한 사회에서 부와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 '이누야시키'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요청소리를요.
이 차이로 인해 한명은 영웅이 되고 한명은 살인마가 되버립니다.. 소리는 결국 그 사람이 인생의 어떤 방향을 보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도 보면 가난 하지만 자기보다 남을 위해 희생하는 진정한 영웅들이 많이 있습니다..아마 이들은 누군가에게 멋있어 보이기 보다 누둘 도와주면서 오는 행복을 만끽하는 것 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자기를 위해 남을 돕는 사람들 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기 때문에 누구와 경쟁을 하지도 많은 것을 소유할려고 하지도 않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위를 바라보는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재산, 명예를 얻기 위해 위를 처다보는 사람들은 자기 위에 있는또 다른 사람들을 질투하고 분노를 느끼며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면서 본인을 망가트리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누야시키'는 너무 가상의 케릭터같다고 느꼈습니다.. 남을 돕지만 본인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을 소훌히 하는게 진정한 행복이 될까 싶기도 했습니다. (만약 마지막에 딸이 계속 모르고 지냈다면 계속 무능한 아버지로 사는 것이 과연 행복한 길이고 옳은 길인가 라고 물어본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보고 생각하는 하나하나가 나의 인생의 방향을 만든다는 거였습니다.... 그러니 나쁜생각이 들면 바로 의식적으로 지워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저는 다른 인물 구성이나 액션씬은 다 제끼고 이 하나만 이 영화에서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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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시즌3> 08화가 방영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화에서 재밌게 본 거는 정의동과 김강열 두명입니다~
이번화에서 가장 핵심은 새로운 4번째 여자의 등장과 더불어 남자 둘의  '새로운 모습' 이 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시즌에서와 달리 시즌3의 특징 중 하나인 너무 감을 잡을 수 없다.. 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 Ep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서민재가 이상형이여서..진가가 발휘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아는 여자는 되게 매력적입니다..!!!

 


이 밑에는 E08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08화의 메인 주인공은 '김강열' 이였습니다! 
물론 이가흔과의 데이트가 포커스가 되었기도 하지만 '천안나'의 축하파티에서도 mc까진 아니여도 충분한 진행을 잘 맞아서 '김강열'의 매력이 충분히 나왔던 EP 라고 생각합니다!
하트시그널을 시즌 1,2 전부 좋아했던 애청자로써,, 사실 메기로서 '김강열'은 여러 약점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나이가 너무 어렸습니다.. 이게 단점이 되나 싶지만 남자사이에서는 생각 보다 나이가 중요한 서열의 종류 중 하나 입니다.. (그래서 시즌 1,2 에서도 남자 사이 에서는 크게 트러블이 없었던 이유가 남자는 나이에 따라서 서열 정리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리다고 무조건 양보하거나 동생이라고 무조건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에 따라서 어느정도 위아래가 정해진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자들 사이에서 김강열은 '메기'로써의  큰 위협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시즌2 '김현우'를 생각하면..) 그래도 이번화에서는 나이랑 상관없이 김강열 자체만으로의 매력이 잘 나오게 되어 인상적이 였습니다! 
'김강열'의 첫번째 매력이 나왔던 것은 이가흔가와의  데이트에서 나왔던 음식의 '식용꽃'이 였습니다.


  
단순히 음식에 나왔던 장식용 꽃 (나중에는 식용꽃으로 밝혀졌습니다.) 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김강열의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드러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여자분들도 본인의 성격이 잘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가흔'은 처음에는 차갑고 도도한 성격으로 보였지만 오히려 털털하고 분위기 리드하는 성격으로 보입니다..
그런 '이가흔'과 '김강열'의 조합은 개인적으로 잘 맞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서로 잘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결과를 통해서도 나오지만 이 둘은 너무 잘 맞아서 아닌 관계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게 신기하고 의아했습니다,..(제가 연애고자서 그런가 봅니다..ㅜㅜ)

그리고 여자 4호 '천안나' 또한 굉장히 매력적 이였습니다!! 직업이 비서인 것과 특유의 강아지상이 괸장히 매력적 이였습니다!! 음식을 잘먹는 모습이 특히 너무 매력적이였습니다!!!




이번 화의 또다른 주인공인 '정의동' 역시 인상적이였습니다. '천안나'의 등장에 다른 남자들보다 많이 달라진 한명 이였습니다. 다른 3명의 여성 참가자에게서는 편하지만 크게 어필이 되지 못해서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천안나'와의 초반 데이트에서는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정의동이 자체의 달라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여자들과 있을때는 이런 '남성미'를 어필하는 장면이 보여지지 않았지만 '천안나'를 만날때는 약간의 허세와 '남자다움'이 보여줬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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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영화 리뷰는 아니고 제가 요즘 아주 빠져보고있는 <하트시그널 시즌 3>를 보고 제가 느낌점을 적어보았습니다!



E07 정도 되니 다들 어느 정도 친해져있고 새로 들어온 뉴페이스 김강열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아주 잘 스며들어서 아주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럼 07화에 대한 저의 생각들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이밑에는 스포가 있습니다! 

 

 

 

 

 



이번화는 시즌3 처음으로 개인전 미션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결과는 모두의 예측들을 다 빚나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가지가 인상적 이였습니다.

 

 

1) 천인우가 이가흔에서 다시 박지현으로 바뀐것
2) 임한결과 서민재의 데이트

 

 

 

 


1) 천인우가 이가흔에서 다시 박지현으로 바뀐것

  천인우는 전편까지는 이가흔의 적극적인 호감의표시로 어느정도 마음이 바뀌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패널들 뿐만 아니라 보는 저도 굉장히 설레가 하는 대사로 레전드영상이 만들어졌죠^^)
7화를 보는 동안 저는 천인우는 이가흔한테 어느정도 빠진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화에서 다시 박지현으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저는 이걸 보고 '역시 남자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더 선택하는 구나.' 라고 느꼇습니다. 제가 천인우라도 저는 박지현으로 갈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천인우는 이가흔으로 다시 가는 일은 없을 걸로 보입니다..(둘사이에 큰 문제가 없으면..?)


 지금부터는 제 생각인데..왜그렇게 생각하나면 남자는 누가 자기를 좋아해 주는 것은 크게 흥미거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잘해준다고 해도 그 사람의 호감은 증가가 하지만 이성적인 호감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도 같은 이유입니다. 물론 그 처음의 사랑의 감정의 느낌의 기억도 있겠지만 처음 좋아했던 그 여자의 이미지가 쭉 이상형의 이미지로 이어지는 남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결국 남자는 처음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그 여자의 분위기, 웃는 모습 정도로 이성적인 호감에 대한 평가를 끝내버립니다... 그리고 한번 정해진 이성적인 평가는 크게 변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자기한테 관심없는 남자를 노력해서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보다 그냥 나 좋다는 남자 찾는게 더 효과적 입니다!


2) 임한결과 서민재의 데이트

 

 

위의 내용을 쭉 이어오면 이 데이트도 저는  잘 되었다고 보지 않았습니다..물론 분위기는 좋았지만 임한결의 마음이 서민재에게 가지 안 간것처럼 느껴졌습니다..(이건 저의 아주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가장 그렇게 느꼈던 부분이 둘의 대화에서 임한결의 리액션이였습니다.. 가장 그런 느낌이 있었던 것은 임한결의 관심사에 대해서 공부를해온 서민재가재즈에 관해서 대화를 했는때 임한결의 리액션 이였습니다.. 임한결은 그 대화를 받아서 자기가 아는 재즈의 지식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남자는 그 관심사보다 우리가 공통점이 있다는 것에 더 초점을 둬서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들면 너도 그걸 좋아해? 나도 그걸 좋아해 이런식의 대화를 합니다.. (서민재가 너무 많은 말을 해서 리액션을 할 공백을 주지 않았기도 했습니다만..)

 

저는 저 장면을 보고 임한결은 서민재를 지금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구나 라고 확신했었습니다..ㅜㅜ

 

 

과연 앞으로의 어떻게 진행이 될지 흥미 진진해서 너무 다음화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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