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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096530)은 최근 개발한 코로나19 변이 진단 키트 2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변이를 포함한 각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해내는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와 2시간 만에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해내는 ‘Allplex™ SARS-CoV-2 Variants Ⅰ Assay’다. 해당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지난달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았으며, 이번 수출 허가를 기점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23개국을 시작으로 해외 각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씨젠 차트

 

* 눌림구간에서 사는 것이 좋아보인다.

 


 

포스코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9969억원, 영업이익 1조552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1년 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98%와 120.06% 늘었다.지난 2011년 2분기 약 1조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이후 10여년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포스코주식차트

*20일선 터치시 진입하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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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 후퇴' 기대도 반영정부의 탈(脫)원전 정책 영향으로 하락했던 원전 관련주가 다시 오르고 있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인 체코 정부는 지난달 25일 한수원,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 러시아 로스톰 등 4개사를 잠재 입찰 후보로 선정했다. 한수원과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로스톰의 경우 체코 정부가 외교안보적인 이유로 입찰 후보에서 제외할 수도 있다는 외신 보도가 최근 나왔다. KTB투자증권은 “‘현 정부 지지율 하락=탈원전 정책 후퇴’란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KPS 현재 주가(일봉/주봉)

*일봉차트로 보면 많이 보점으로 보이나, 주봉으로 보면 그렇게 많이 오른것 처럼 보이진않는다.


 

유진투자증권은 9일 씨에스윈드(112610)에 대해 과감한 투자로 시장 장악력 확대와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46.7%(3만5000원) 상향조정했다. “씨에스윈드는 4700억원의 증자대금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진행중”이라며 “미국에는 기존 업체의 육상타워 공장을 매입하는 것과 해상타워 공장 신설 계획이 있다. 여타지역에도 해상풍력 관련 부품의 생산거점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 글로벌 풍력업황은 더할나위없이 좋은 상태다.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주요 시장이 탄소배출 감축 계획이 확대되면서 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치를 가속화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미국은 해상풍력에 대해 연방정부 차원의 목표치를 2030년 30GW로 확정 발표했다. 유럽도 마찬가지다.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30%이상 높이면서 해상풍력 목표치를 2030년까지 영국 40GW, EU 60GW로 확정했다.

 

씨에스윈드 주식차트

*차트상 스윙으로도 진입하기 아주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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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가 6.2만에서 8.8만 상향노스볼트와 4,000억 공급 체결배터리 시장 동박 부족 지속화

일진머티리얼즈(020150)가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에 힘입어 동박 공급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분석하며 목표주가를 6만 2,000원에서 8만 8,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추가적으로  일진머리티얼즈는 전일 스웨덴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1만 7,000톤의 대규모 공급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2031년까지 동박 약 4,000억 원어치를 공급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이번 계약 물량 대부분이 소화된다고 가정하면 매출은 연평균 800억 원 수준”이라고 분석

 

일진머티리얼즈 현재주가

.

*지속적인 기관매입과 눌림목이 나오면 신규진입도 좋아보인다고 판단된다.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 배정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씨젠 주가가 급등했다.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렸다.  4월 22일까지 씨젠 주식을 사야 무상증자 때 신주를 받을 수 있다.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0일이다. 씨젠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은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통해 주주 가치를 향상하려는 노력”이라며 “유통 주식 수를 늘려 거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젠 주가차트

 

*거래량 터지는 장대양봉이 발생되어 앞으로 충분히 상승여력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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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고 1분기 실적 3120억 원 기록2020년 하반기부터 3분기 연속 매출 3000억 이상 달성뚜렷한 성장세로 2분기 두 자릿수 성장 예상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는 올해 1분기 매출(연결기준)이 31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28.3%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는 창사이래 역대 최고 매출이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3분기 연속 분기별 매출 3000억원 이상을 지속 달성하게 됐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2017년부터 진행된 베트남으로의 생산기지 이전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며 원가경쟁력이 향상되어 높은 수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Mini LED 양산이 시작되어 하반기로 갈수록 관련 매출의 증가세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반도체 주가

 

* 일봉 차트상 실적에 비해 저점구간에 위치하고 있다. 주봉상 하락후 반등할 수 있는 자리로 보여진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의 소속사인 이타카 홀딩스(Ithaca Holdings)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 첫날 이후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30만원선 고지도 가까워지고 있다. 이타카 홀딩스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글로벌 대형 레이블이며 지난해 기준 순이익은 2046억원이다. 빅히트는 상장 이후 네이버 브이라이브 인수, YG Plus 2대 주주 투자, 유니버셜 뮤직과 2개의 조인트 벤처 설립에 이어 이번에 이타카 인수까지 성공하면서 활발한 M&A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빅히트 현재 주가

* 기존 업계와 시너지가 많이 생기는 M&A는 앞으로의 성장성에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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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점유율 1위 기업인 골프존은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골프인구 덕에 실적에 날개를 달았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고전했지만, 골프존의 경우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뿐만 아니라, 지주사를 통해 오프라인 골프장도 보유·운영하고 있어 황금기를 맞이한 골프 관련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골프존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9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20.8%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3억원에서 516억원으로 약 6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2억원에서 375억원으로 약 131% 늘었다. 그리고골프존은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제조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골프존 주가 + 수급

 

 

*차트상 충분히 고점이긴 하지만 수급으로 보면 지속적인 기관의 매수세가 보여지므로 20일선 터치시 신규진입해보는 것도 좋다고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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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봄날 주말.. 집에서 넷플릭스를 휘적거리다 우연히발견하게된 일본영화였다. 제목부터가 많을걸 알려주는 영화라는 걸 느끼고 영화시청을 시작했다.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사랑하는 연인과 같이 보면 더욱 좋을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랑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어려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남자 주인공인 '타카토시'와 여자주인공인 '에미' 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평소에 여자에 관심이 없던 '타카토시' 였지만, 첫눈에 반해 '에미'에게 번호를 물어보게 되고 둘의 관계가 시작이 된다. 점점 시간이 자나면서 둘은 연인이 되고 '타카토시'에게'에미'는 믿지 못할 이야기를 듣게 된다...'에미'는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이였고 둘이 만날 수있는 시간은 30일 밖에 없고, 시간이 반대로 흐른다는 것이였다. '타카토시'는 이말에 큰 혼란이 오게 된다..

 

<스포주의>

 

 

내가 이영화를 보고 느낀 생각들은 크게 3가지가 있었다.

 

첫번째로는 첫사랑의 감정과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조화가 잘된다는 점이였다. 일본영화 느낌이 어느 부분이라고 딱 짚을 수는 없지만 영화 전반에 부드럽고 따스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어서 첫사랑의 설렘과 너무 잘맞아 떨어졌다. 그리고 리액션이 큰 '에미'의 모습들이 영화 후반에서 더 마음을 아프게 했다..

 

 

두번째는 30일이라는 시간과 역행하는 시간의 흐름이 만들어 내는 안타까움이다. 영화 자체가 너무 잔인하게 만들어졌다. 30일 이라는 짧은 시간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 아프게 하는데 시간의흐름도 바꾸어 버리니 '타카토시'의 처음이 '에미'에게는 마지막이 된다는게 슬프게 했다..처음부터 자꾸 우는 '에미'의 모습을 보면서 좀 불안 하기는 했지만, 결국 이런 모습들이 마지막에 감정을 확 끌어 올리게 했다.

 

 

 

세번째는 기억의.. 추억의 소중함이다. 영화내용은 판타지요소가 많이 가미되어있다. 그러나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슬픔이 와닿았던 건 현실에서도 충분히 이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시간이 역행한다거나 다른세계와 연결이 된다는 건 아니다.) 이 영화에서 둘의 사이를  아프게 만든것은 서로의 추억,기억이 다르다는 것이라고 할 수있다. 한명은 계단 위에서 한칸씩 내려오고 한명은 계단 밑에서 한칸씩 올라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서로의 과거가 다르다. 추억이 다른 것이다.. 현실에서도 이런 병이 하나 있다.. 바로 치매이다. 나중에 나이를 먹고, 치매가 오게 되서 가족들과의 추억들이 하나씩 사라져 버린다면.. 이라고 생각하니 영화에서 느꼈던 슬픔과 비슷한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그럼에도 둘은 서로의 추억을 만들고 현재를 소중하게 만들어간다.. 나 역시도 나이가 들어 기억이 없어지는 병에 걸리더라도 주변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참 보고나서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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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1,800개 종목 취급 상품 출시
1년만에 신규···키움·교보 양강에 도전장
'빚투' '공매도 재개' 우려 속 대형사도 가세
삼성 "과세기준 마련···투자자 요구 따른 것"

 

CFD란 실제로는 주식을 매수하지 않고 주가 상승 또는 하락에 따른 차익만 하루 단위로 정산받을 수 있는 장외 파생 계약으로 최대 10배가량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삼성증권이 차액결제거래(CFD)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재 교보증권과 키움증권 양강 구도인 CFD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손실이 커지고 있고, 오는 5월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대형 증권사의 신규 시장 진입에 대한 우려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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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보고서
차량용 반도체 부족·코로나 재확산에 단기실적 타격
"부품수급 장기화 우려, 글로벌 수요 기반은 견고"
"현대차, 부품관리로 대규모 생산차질 가능성은 낮아"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실적에 단기적인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현대차(005380)도 내달 일주일간 울산공장 휴업을 결정했다. 유럽 각국의 봉쇄 조치가 4월까지 연장되면서, 자동차 수요 회복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최근 아이오닉5, EV6, K-8 수요가 양호한 점은 장기 추세 관점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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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상관없이 건설주 '긍정적'
정책적 리스크 완화 가능성, 비중확대 필요

 

4.7 보궐선거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의 부동산 공약이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증권가는 부동산과 연관 있는 건설업종을 주목하고, 내년 대선까지 정책 리스크가 완화될 수 있는 만큼 '비중확대' 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전문가들은 건설주 수혜 업종으로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을 제시했다.

 

1)GS건설

 

2)현대건설

 

 

3)대우건설

 

 

 

 

결론

 

단기적으로 봤을때 차트상 GS건설이 좋아보인다. 왜냐하면 거래량이 터지고 20일평선 또한 우상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투관점에서 봤을 때는 부채비율이 낮고 유보율이 좋은 현대건설을 선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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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레그단비맙)에 대한 유럽 판매 권고가 나왔다. EMA 산하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 소속된 전문가그룹은 셀트리온이 제출한 렉키로나의 품질, 비임상·임상 데이터 등을 검토한 결과 입원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코로나19 환자에 렉키로나를 투여하면 중증으로 진행되는 비율을 낮출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EMA는 유럽 개별 국가의 방역 당국이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Compassionate Use Program)' 등을 통해 렉키로나를 도입해도 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셀트리온은 작년 10만명 분의 렉키로나 생산을 완료했으며, 글로벌 수요에 따라 연간 150만~300만명 분을 추가로 생산해 즉각적으로 공급에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셀트리온 차트

 

하락이유

1) 실적이 기대감에 미치지못함.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3%와 44.3% 증가한 호실적. (기대치가 너무 높았음)

2)렉키로나의 승인이 늦어짐.

 

 

결론

 -> 바이오주 중에서 재무상 안정적인 회사중 하나. 이번 렉키로나의 유럽승인이 떨어지게 되면 주가하락의 원인이 제거 되는 거라고 판단됨. (기대치가 높았을 뿐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훌륭하다고 생각함.)

 


 

 

IMM PE, 우선협상대상자에 호반건설 선정 주당 735원 적용···거래 규모 4,100억 원 수준 가격 및 인수 후 시너지 부문서 높은 평가..

  호반건설은 가격뿐 아니라 사업 연계성과 합병 시너지 등의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 뉴딜 사업의 한 축인 해상 풍력발전 진출을 고려하고 있어 시너지가 예상된다. 해상 풍력발전에 쓰이는 해저 케이블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은 국내에서 LS전선과 대한전선뿐이다.

 

현재 대한전선 차트

 

 

주가 많이 빠져있는 상황.

 

결론 

-> 그동안 경영난에 시달리던 대한전선이 호반건설과 M&A를 하면서 둘에게 더욱 좋은 시너지를 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있다. 이 사건 자체만 보면 충분히 호재라고 판단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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